2022년 8월 29일 월요일

정부는 2024년 상반기 GTX-A 개통과 GTX-B 착공을 추진 중입니다.

정부는 2024년 상반기 GTX-A 개통과 
GTX-B 착공을 추진 중입니다.

담당부서 : 수도권광역급행철도과
등록일 : 2022-08-25 09:18

[참고]
GTX 확충으로 
꼭두새벽 출근길 전쟁에서 해방 
- 원희룡 국토부 장관, 
“GTX 확충으로 국민의 출퇴근시간 
돌려드리겠다” 약속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수도권 출퇴근 시간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착공과 
개통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사 중인 GTX-A 노선은 
수서~동탄 구간을 시작으로 
2024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개통할 계획입니다.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은 
보상, 인허가 등으로 인해 
초기 착공지연이 있었으나, 
2024년 중 개통을 위해 
공정관리를 철저히 시행하고 있으며, 
대심도 지하터널 공사 중에 
안전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전 현장에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영동대로 복합개발 사업과 연계하여 
건설 중인 삼성역은 
2028년 완전 개통될 예정이나, 
GTX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5.11월부터 무정차 통과를 추진 중입니다.

GTX-B 노선은 
재정 구간과 민자 구간 모두 
사업자 선정 절차를 진행 중이며, 
2024년 상반기 착공하여 
2030년 개통할 계획입니다.

지난 8월 23일 
재정 구간(용산~상봉) 1차 입찰 결과 
전체 4개 중 3개 공구가 
단독 응찰로 인해 유찰되었으나, 
재공고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여
2024년 상반기 착공 및 
2030년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국토교통부는 
GTX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기존 노선의 조기 착공 및 개통 뿐만 아니라 
노선 연장·신설 등 확충 사업도 
조속히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