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9일 일요일

경기농림진흥재단, 『경기도 학교농장』 참여학교 17일까지 모집


경기농림진흥재단,
『경기도 학교농장』 참여학교 
 17일까지 모집 

○ 신규조성 도내 10개 초 ․ 중학교 선발
○ 1교1촌자매결연·농산물직거래·체험학습 등
   도농교류 활성화 기여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새로운  
농업교육 모델로 자리잡고 있는  
경기도 학교농장2014년도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  

신규 대상지는 학교 내에  
농작물을 가꿀 수 있는 유휴지나  
옥상 등 농장조성 공간이 있고,  
농촌체험학습 및 도농교류에  
열의가 높은 도내 초.중학교이다. 
특히 재배농작물을 활용한  
학교급식 프로그램, 사생대회, 백일장 등  
학교농장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학교 등을 주요 선정기준으로 삼아,  
도심 속의 농업활동을 통한 인성교육에  
중점을 두었다.  
아울러 11촌 자매결연을 맺고,  
2회 이상 자매농촌마을을 방문체험하고  
3년 이상 운영유지 가능한 학교이다. 

오는 214일까지 경기농림진흥재단으로  
직접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10개 학교에 대해서는  
학교당 500만원1,000만원 내외에서  
조성비용을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농림진흥재단  
홈페이지(http://www.ggaf.or.kr ) 
참조하면 된다. 
아울러 올해는 농장조성 및  
작물재배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지역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관련 기관 및  
단체 등의 참여를 통해 멘토링 제도를  
추진하고, 농장운영에 대한 애로 및  
제한사항과 학교별 활동상에 대한  
공유를 위해 학교농장 카페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200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학교농장 조성사업은 지난해까지  
도내 56개 학교에 58,499의 면적을  
조성하여 학생들이 고추, 상추, 토마토,  
고구마, 콩 등 각종 밭작물이나 벼 등을  
직접 심고 가꾸어 농업의 소중함과  
농촌체험활동 및 11촌 행사 등  
다양한 교류행사를 통해 도농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무엇보다 도심 속 학교 내에  
텃밭을 가꾸면 메마르고 불안한 정서를  
안정시키고 환경을 쾌적하게 하며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으로 아이들의 급식에도  
제공됨과 함께 학부모들의 참여를 통해
가정과 학교가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문의 : 재단 도농교류부 031-250-2771
 
문의(담당부서) : 경기농림진흥재단 도농교류부 / 031-250-2772
입력일 : 2014-02-09 오전 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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