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5일 화요일

[참고]「브이월드 서비스에 대한 중앙 선데이」보도 관련


[참고]「브이월드 서비스에 대한
중앙 선데이」보도 관련


                                      공간정보기획과 등록일: 2014-04-14 14:31


브이월드는 활용성이 높은 다양한
국가 공간정보를 개방하고 추가비용의
최소화를 통해 쉽게 활용하기 위한
공간정보 오픈플랫폼으로 민간이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가공 데이터 및
인프라(오픈 API)를 무료 서비스하여
초기 투자부담(장비 구입, 데이터 가공,
시스템 개발 등)을 경감

또한, 구글지도 유료화(‘11.8월)에 따른
민간의 지도활용 한계 및 비용부담에 대응하고
국내 기업의 자생에 필요한 핵심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목적으로 구축하여
’12.1월부터 운영 중

※ 현재, 공공·민간 등 40여개 기관에서
   오픈 API를 이용, 브이월드 서비스를 활용 중
* 브이월드 API 발급 : (‘12년) 330건 → (‘14.3월) 1,996건
** 브이월드 온라인 접속 : (‘12년) 41만건 → (‘14.3월) 1,329만건
*** 분야별 활용 : (공공) 기재부, 문화재청 등
      30여개 기관, (민간) 부동산 매물 등 10여개 기업

또한, 수치지도 등 좌표가 포함된
原 공간정보는 국토지리정보원(www.ngii.go.kr)
및 국가공간정보유통시스템(www.nsic.go.kr)을
통해 누구나 쉽게 직접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13년에는 약 7.7만건의 공간정보를 유통

정밀한 지리정보 데이터(항공영상 등)의 경우,
공간정보관련 보안규정에 따라 보안처리 후 제공

향후, 민간활용 촉진을 위해 3D지도 확대 및
사용자 요구 서비스(오픈API 확대,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고도화하고 
국가 공간정보 뿐만 아니라, 민간구축
공간정보도 브이월드 및 유통시스템에서
서비스 추진

또한, 시장 친화적인 브이월드 운영을 위해
산·학·연 전문가 간담회 개최 및 의견을 수렴하여
종합적 운영체계 마련을 검토할 계획

< 보도내용 (중앙 선데이, 4.13자) >
기업들 스텔스 규제에 또한번 운다,
정부제작 한국판 구글어스 브이월드

기업엔 족쇄
정부가 공공데이터를 직접 서비스하여
    민간주도 사업영역까지 침범
GIS사업에 필수적인 최신 위성사진,
    ​좌표 등 지리정보 데이터를 정부에서
    제공하지 않음
민간이 할 서비스에 정부 뛰어드는
    순간 스텔스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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