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23일 수요일

경기도, “지역단위 PRRS 컨트롤 시범사업” 점검


경기도, “지역단위 PRRS 컨트롤 시범사업” 점검

○ 경기도, “지역단위 PRRS 컨트롤
    시범사업” 참여농가 간담회 실시
○ “돼지 질병방제피드백사업”과 연계하여
    향후 “지역별 질병방역 시스템“ 개발
○ 하반기부터 피드백 대상농가,
    도축장 출하농가 대상 항생제 감수성 검사



지역단위 PRRS 컨트롤 시범사업
돼지질병방제 피드백사업
연계추진하여 지역별 질병방역
모델개발 및 양돈농가 생산성 향상에 기여
 
경기도북부축산위생연구소(소장 허섭)는 
지역단위 PRRS(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컨트롤 시범사업에 동참하고 있는
포천 관인면 13개 양돈농가와
2014. 4. 23()에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돼지생식기호흡기 증후군(PRRS)
감염돼지의 번식장애 및 면역력 저하로
양돈농가에 막심한 경제적 피해를
가져다주는 질병이다.
 
많은 양돈농가에서 해당 질병 안정화로 인한
소득증대를 바라고 있지만 질병이 변이가
심하여 근절이 어려울 뿐만이 아니라,
한 농장에서 근절이 되어도 인접농장에서
발병할 경우 쉽게 재감염 될 수 있으므로
그 피해가 반복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어려움을 타개하고자
올해 대한한돈협회와 경기도 북부축산
위생연구소에서는 포천시 관인면 일대의
13개 양돈농가를 선정하여 지역단위
PRRS 컨트롤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PRRS 전파의 가장 큰 요인이
인접농장인 점에 착안하여 같은 지역 내의
모든 농가들에서 PRRS를 안정화시켜
재감염 가능성을 최소화 하려는 것이다.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북부축산위생연구소
연락처 : 031-8008-6430
입력일 : 2014-04-22 오전 9: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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