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9일 수요일

[참고] “광역버스 입석금지, 현실성 없는 탁상행정” 보도 관련


[참고] “광역버스 입석금지,
현실성 없는 탁상행정” 보도 관련

대중교통과 등록일: 2014-07-08 14:59


7월 16일부터 입석탑승 단속을
실시하는 것은 아니며, 모니터링 기간
이후 실시 예정임

수도권 직행좌석버스 입석해소 대책은
안전을 위협하는 비정상적 관행의 정상화
차원에서 추진되는 것으로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지자체와
입석발생 노선, 증차대수 등을 객관적으로
분석*하여 합의를 통해 마련한 대책임

* 노선별로 교통카드 데이터를 활용하여
  실제 탑승 및 입석 인원을 분석하여 산출

오는 7월 16일부터 62개 노선에
222대의 버스를 증차 투입할 예정이며,
8월 중순까지 한 달 가량 공무원 탑승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입석해소 여부,
이용객 불편사항, 지속가능성 등 평가 후
문제점이 발생될 경우 추가적인 대책을
강구할 계획임


< 보도내용 (조선닷컴, 7.8) >


 광역버스 입석금지가
    오는 16일부터 시행될 것으로
    알려져 논란
승객안전을 위해 시행되는
    제도라고는 하지만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
광역버스를 타고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이
    많기 때문에 출근 대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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