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8일 금요일

한국가스공사, 대구혁신도시 신청사 개청

한국가스공사,
대구혁신도시 신청사 개청

- 대한민국 대표 세계적
   에너지기업으로 도약의지 천명

부서: 투자유치지원과,대외협력과 등록일: 2014-11-27 11:00
 
 
 
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는 11. 27.(목) 14시,
대구신서 혁신도시 신청사에서
정양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김상훈 국회의원, 홍지만 국회의원,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지역 주요인사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가졌다.

한국가스공사는 청정에너지인 천연가스를
공급해 국민생활의 편익 및 복리를 높이기
위하여 1983년에 설립되었다.
천연가스 제조·공급 및 그 부산물 정제·판매,
생산기기와 공급망 건설·운영, 천연가스와
액화석유가스 개발·수출입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대구 신청사는 ‘11. 12월 착공하여
’14. 6월 준공하였으며,
총 2,530억 원의 예산으로
지하 2층·지상 12층 규모(본관 부지면적 64,892㎡,
건축연면적 64,754㎡)로 건축되었다.
장석효 한국가스공사장은 “공사의 지역화,
지역사회와의 결속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 대구시가 국가경제의 중심에
당당히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한국가스공사가 얼마 전 세계 가스산업계의
올림픽이라 할 수 있는 2021세계가스총회(WGC)를
대구에 유치하는데 성공”했으며,
이는 “대구 혁신도시가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발전·도약하는데 긍정적인 신호탄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구신서 혁신도시는 421.6만㎡ 면적에
총 11개 기관 3,306명이 이전 하며,
정주 계획인구 22,320명을 목표로
2016년까지 모든 공공기관의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주택·학교 등 정주여건과
교통·의료 등 각종부대시설을 공공기관
이전시기에 맞추어 공급해 나가고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지난 9월 대구광역시, 동구청,
대구시교육청, 동부교육지원청, 이전기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 혁신도시 관계자가
참석한 정주여건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 순환버스 노선 신설, 기존노선 연장·증회,
  임시치안대책 적극 추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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