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3일 목요일

[해명] ‘수서 고속철 연기’ 현장요청을 국토부가 안전을 도외시하고, 정치적 판단으로 묵살했다는 경향신문 보도는 사실이 아님

[해명] ‘수서 고속철 연기’ 현장요청을
국토부가 안전을 도외시하고,
정치적 판단으로 묵살했다는
경향신문 보도는 사실이 아님

부서: 철도건설과 등록일: 2015-04-21 10:55
 
 
수도권 고속철도 개통목표는
당초 ‘15년 말이었으나, 현장 지질상태 불량,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동시시공,
특히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종합시험
운행기간 연장 등을 감안하여 개통목표를
’16년 상반기로 조정하여 공정을 적극
추진중에 있음

이는 국토교통부와 철도시설공단이
건설공사를 직접 담당하는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공정관련 민간전문가의
현장 진단 등을 통하여 적정한 공정계획을
마련한 것임

※ 국토부, 철도공단,
민간전문가(KEPCO 등 13명) 합동으로
‘14. 6.26 ~ 7. 2, ‘14.12.9 ~ 12.17,
2차례 현장점검 및 합동기술검토 등을 실시하여
실제 현장여건을 감안한 소요공기를 검토하였고,
최상의 안전과 품질을 확보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공정지연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공정만회대책을
검토한 결과 개통가능 시기를 ’16년 상반기로
검토되어 조치중에 있는 사항임

이와 동시에 철도시설공단에 현장관리조직
(수도권 고속철도 건설단) 신설, 터널내 계측강화,
안전요원 추가배치 등을 통해 현장 안전관리에
한치의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음
 < 보도내용 (경향신문, 4.21자) >
국토부 수서 고속철 연기
현장 요청 묵살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