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8일 토요일

[차관동정] 여형구2차관, 인천~김포 도로사업 및 인천공항철도 운영현황 점검

[차관동정] 여형구2차관,
인천~김포 도로사업 및 인천공항철도
운영현황 점검

- 이용자 불편 최소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적극 검토 및 국내 관광 활성화
  지원을 위한 다양한 대책 마련 등을 당부

부서:홍보담당관   등록일:2015-08-07 09:00
 
 
 
《인천~김포 고속도로 현장점검》

여형구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7일(금)
오전 인천~김포 고속도로 1-2공구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공정 및 안전관리 상황 등을
점검하였다.

* 인천-김포고속도로 건설공사: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구간 중 인천시 중구에서
김포시 양촌읍까지 28.9km를 연결하는
민간투자사업(’17년 3월 준공예정)

여형구 차관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개통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공정 및
하도급 관리 등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인천-김포 현장은 교통량이
많은 도심지 구간과 해안에 위치하고 있어
지반침하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철저한 점검과 작업자 안전교육 등
안전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강조하였다.

《인천공항철도 운영현황 점검》

또한, 여형구 차관은 7일(금)
오전 인천 검암동에 위치한 공항철도
본사를 방문하여, 메르스 사태 이후
줄어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공항철도가 담당해야 할 역할과 이용자
불편 해소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여형구 차관은 “공항철도는 외국인 관광객이
우리나라에서 처음 이용하는 교통수단인 만큼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열차지연이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여형구 차관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8월 14일에 ‘서해바다열차*’를 운행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 인천국제공항역이 종착역이나 바닷가 근처인 용
   유임시역까지 연장 운행

여형구 차관은 “평소 주말에만 운행하던
서해바다열차를 14일에도 운행하면 광복절
연휴 기간 교통체증 없이 바다에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는 교통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면서
국내 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2015. 8. 7.

국토교통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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