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0일 수요일

국토부 장관, "2016년 설 연휴 귀경길 안전에 최선" 당부

국토부 장관,
"설 연휴 귀경길 안전에 최선" 당부

- 연휴 마지막날
  국토부 특별교통대책본부 등 방문, 귀경상황 점검
- 북한 미사일 발사관련
  국가기간 교통망 비상대응체계 유지 지시

부서:홍보담당관   등록일:2016-02-10 15:30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설 연휴 마지막날인
10일(수) 서울 궁내동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와
세종시 국토교통부 특별교통대책본부를 방문하여,
설 연휴 귀경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하였다.

강호인 장관은 이 자리에서 설 연휴 첫날인
2.6일 하루 인천국제공항 출국자 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하는 등 설 연휴 기간중
이용객들이 집중되었지만, 공항 수하물을 이상 없이
원활히 처리하고 항공·도로·철도 등에서
큰 사고 없이 잘 대응해 준 것에 대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 말고 귀경객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수송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2.6일 인천공항 출국자 수 98,389명으로
 사상최대(←이전 최대 91,291명)
특히, 연휴 마지막날 귀국자가 몰릴 것이
예상되는 만큼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들에게
안전운항과 승객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하였다.

또한,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하여,
비상안전기획관실을 비롯하여 도로, 철도, 항공, 등
관련부서와 산하 공기업들이 설 연휴기간에
즉각적인 상황 모니터링반 가동, 항공기 안전운항 조치,
불시점검 및 비상근무체제 유지 등을
철저히 해준 데에 대해 격려하고, 남북간에
긴장국면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상황을 계속 주시하면서 다중이용시설,
기반시설 및 국가중요시설 등에 대해 안전과
보안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지시하였다.
 
※ 설명절 기간중 주요 점검활동 실적

· (장관님) 2.5일 서울역, 철도교통관제센터,
도로공사 교통센터 방문
2.7일 김포공항, 인천국제공항 방문 등

· (2차관) 2.5일 경부고속터미널 방문
2.6일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 방문
2.7일 서울역, 용산역 방문

* 기타 주요 실·국장들도 공항, 철도역사,
  버스터미널 등 현장점검 수행

2016. 2. 10
국토교통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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