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1일 금요일

행자부, 사이버보안 긴급 점검회의 개최

국민들이 안심할 때까지 사이버 경계근무 강화한다.
행자부, 사이버보안 긴급 점검회의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3-10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찰청, 정부통합전산센터,
한국지역정보개발원,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소속 산하기관장들과 함께 전자정부 사이버보안
긴급점검 회의를 개최하였다.


북한의 사이버 해킹공격이 외교, 국방 등
전 방위로 확산되어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현재 각 기관별로 수행 중인
사이버 경계태세를 점검하고 향후 강화방안을
논의하였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1월부터 위기경보를 상향하여,
평시보다 1.5배 많은 일평균 128명을 4조 3교대로
투입하고 빅데이터 로그분석 등 최첨단 장비를
풀가동하는 등 24시간 해킹공격을 감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은
“국민들께서 안심하실 수 있도록 북한의
사이버 해킹공격에 대하여 미래부, 국방부, 국정원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공조하고 범정부 차원에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하였다.

담당 : 정보기반보호정책과 권혁록 (02-2100-3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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