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5일 월요일

재무적 투자자의 뉴스테이 투자 디딤돌 마련

[참고] 재무적 투자자의 뉴스테이 투자 디딤돌 마련
- 뉴스테이 허브리츠 채권 1천억 공모 성공

부서:주택기금과      등록일:2016-07-22 09:57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뉴스테이 허브리츠의
공모채권 1천억을 성공적으로 발행하여 재무적 투자자의
뉴스테이 투자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허브리츠 개요 >
(기본구조) 기금이 직접 개별 리츠에 출자하지 않고,
허브리츠(母리츠)에 출자한 후 허브리츠가
개별 리츠(子리츠)에 재출자하는 母子형 사업구조
(기대효과)
① 리츠의 대형화로 다양한 자산구성을 통해 리스크 저감
② FI에 채권 매각, FI와 공동출자 등을 통해 FI 참여 활성화
③ 개별 리츠의 사업과 자금을 효율적으로 관리

이번에 공모한 채권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원리금에 대한 지급보증을 제공하는 만기 12년짜리 채권으로,
공모결과 금리는 1.840%(7.21일 국고채 10년물 금리+0.4%)로
결정되었다.

국토부는 처음으로 발행한 허브리츠 채권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으로 평가하고,
이번 채권 발행으로 뉴스테이에 재무적 투자자의
뉴스테이 투자를 유치한 만큼, 기금을 더 많은 사업에
지원할 수 있게 되었으며, 2% 이상으로 조달하고 있은
공공임대리츠 p-ABS, 임대리츠 PF 대출에 비해
보다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하게 되어 임대사업의
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FI는 허브리츠의 채권을 매입함으로써,
子리츠에 간접적으로 출자하는 효과를 내면서도,
매기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고, 직접 출자에 비해
리스크 저감 가능
 
국토부는 이번 공모시 제기된 기관투자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상품을 보다 매력적으로 개선하고,
시장상황을 보아 하반기에 허브리츠 2차 채권공모와
토지지원리츠의 채권공모도 실시할 계획이며,
나아가 시장여건이 성숙하면, 허브리츠에 기금과
재무적 투자자가 공동으로 출자하는 방안, 허브리츠를
상장시켜 자본시장에서 직접 자금을 조달하는 방안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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