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31일 수요일

평택호 횡단도로 건설공사 현장점검

평택호 횡단도로 건설공사 현장점검

        평택시       등록일    2016-08-30



평택호 횡단도로는 평택시 서,남부 지역을 연결하여
기존의 우회로 인한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기존국도(국도38, 39호 및 45호선)의 교통량 분산으로
교통정체 해소 및 물류비 절감효과가 크므로
도로의 효용성이 큰 사업일 뿐만 아니라,
특히 평택호에 시공되는 평택국제대교는
향후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로 유람선의 통항 및
요트경기 등을 고려하여 주항로 구간은 폭120m
높이 20m이상을 확보하여 주변경관과 조화롭게
시공이 되며, 야간경관 조명을 설계에 반영하여
향후 평택시의 랜드마크가 될 교량으로
현재 하부공은 마무리 단계이며 상부공이
시공 중이다.
  
또한, 평택시에 설치되는 유일한 도로터널인 신왕터널은
친환경적이고 환경훼손을 최소화하여 주변생태계를
최대한 살렸으며 안전한 NATM 굴착공법을 적용하여
시공되고 있으며, 현재 터널 공정률은 약75% 정도로
진행되고 있다.



한연희 부시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평택호횡단도로
건설공사는 대형공사현장 으로써 공사를 수행함에 있어서
품질, 안전, 환경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한 시설물을
시공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으며,
또한 공사장주변이 마을취락 지역이 있고,
농지를 횡단하므로 주민들의 민원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계획수립 후 공사를 수행하고,
특히 주요 구조물 및 터널공사는 고소작업 및 발파
등으로 안전사고에 취약한 토목 공사 이므로,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안전사고 발생이 일어나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를 기울이도록 현장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