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6일 목요일

외국인 투자자 등도 전용출국통로 이용가능, 이용률도 지속 증가

[참고] 외국인 투자자 등도 전용출국통로 이용가능,
이용률도 지속 증가

부서:항공정책과    등록일:2016-10-06 14:14

인천공항 전용출국통로(패스트 트랙)는
교통약자, 사회적 기여자 등에 대해 신속하고
편리한 출입국을 위해 ‘15.3월부터 도입되었으며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 외에도
경제·투자 활성화에 효과가 큰 외국인 투자자*와
고부가 가치 창출 외국인(한국방문 우대카드 소지자**) 등도
이용대상에 포함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 기업투자자격 외국인 등록증 소지자,
   외국인 금융투자자, 외국인 투자 해외 모기업 임직원
** 국내 구매실적이 5년간 3만 달러 이상인 자,
    국내은행 5천만원 이상 예치자 등
 
AOC(인천공항 항공사 운영위원회) 측 요구 사항은
이와 별도로 항공사 비즈니스 이상 좌석 이용객에 대해서도
패스트 트랙 이용을 허용해 달라는 것으로 패스트 트랙의
시설용량과 처리능력, 사회적 공감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해야 할 사안입니다.

전용출국통로 이용자수와 이용률은 지속 증가중으로
제도시행 초기(‘15.3월) 일 평균 이용객은
약 3,500명 수준이었으나’16.7월 기준 일 평균 이용객은
전체 출국여객의 약 9%인 7,400명으로 약 2배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최근(‘16.7월) 노약자, 사회적 기여자(한국방문
우대카드 소지자 등) 등 이용 대상 확대 이후에는
월간 이용자가 약 31% 증가하면서 제도도입 당시
설정했던 출국여객 대비 8%라는 목표치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 보도내용 (한국경제, 10.5) >
□ 인천 취항 국내외 항공사, “비즈니스급 이상 이용객도
    패스트트랙 허용해야”
ㅇ 무역 투자 활성화를 위해선 투자자, 바이어,
    글로벌 기업 CEO 등비즈니스급 상용승객을
    패스트 트랙 대상자로 포함시킬 필요
 ㅇ 패스트 트랙 이용률이 저조하여 운영 효율성 문제 제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