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6일 수요일

"서울 2019년 표준주택가격 21% 상승, 종부세 부과 주택 확 늘어난다", "2019년 표준지공시지가 서울 14% 뛴다...강남 24%로 1위" 보도 관련

표준지공시지가 및 표준주택 공시가격은
의견 청취 후 충분한 검토를 거쳐
최종 공시할 계획입니다.

부서:부동산평가과       등록일:2019-01-15 13:36


[참고]
"세금 폭탄에 서울 5개 구청 반발...
공시가격 논란 갈수록 확산" 보도 관련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1/5.html

​【 공시가격 변동률 관련 】

현재 표준지공시지가 및 표준주택 공시가격은
의견청취를 거쳐 최종 검수 중으로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정확한 수치 및 분석 등은
의견이 접수된 공시가격의 적정성에 대한
충분한 검토를 거쳐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후
표준주택은 2019년 1월 25일(금),
표준지는 2019년 2월 13일(수)에
최종 공시할 계획입니다.

【 실거래가반영률 관련 】

국토부의 의뢰를 받아
감정평가사 및 한국감정원 조사자가
부동산공시가격을 조사·평가(산정)할 때에는
본 건 실거래가 뿐만 아니라
인근 유사 실거래가, 주변 시세,
감정평가 선례 등을 종합 분석하여
결정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에서 보도(2019년 1월 14일)한
쌍문동 A주택의 실거래가는 인
근 유사 실거래가 대비
현저히 낮게 거래*된 것으로 분석되며,
인근 유사 실거래가 및 조사된
시세수준*을 기준으로 보면
쌍문동 A주택의 공시가격이 과다하게
산정되었다고 보기에는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 1) 쌍문동 A주택 2019년 공시가격 대지면적당 단가 264만/㎡,
2) A주택 실거래가 단가 265만/㎡(2018.3월),
3) 인근 시세수준 400∼500만/㎡4)
인근 유사 실거래가 단가 ① 425만/㎡(2018.8월),
② 517만/㎡(18.1월)
또한, 용산구 한남동(30㎡) 주택이 속한 지역은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에 편입되어
투자수요가 큰 지역으로, 해당 실거래가*는
재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입주권 예상 프리미엄이
포함된 가격으로 분석되며
이러한 현실화·구체화되지 않은
개발이익이 포함된 실거래가를 공시가격과
직접 비교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 2019년 공시가격 1.72억 원, 실거래가 7.8억 원(2018.1월) 
[ 관련 보도내용(머니투데이,
  이데일리, 한국경제 1.15(화).) ]
- 서울 올 표준주택가격 21% 상승,
   종부세 부과 주택 확 늘어난다(머투)
- 올해 표준지공시지가 서울 14% 뛴다...
   강남 24%로 1위(이데일리)
- 쌍문동 99% vs 한남동 22%, 실거래가반영률 천차만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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