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30일 일요일

정장선 평택시장, “제천~영월 동서고속도로”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53만 시민과 함께 환영

정장선 평택시장, 

“제천~영월 동서고속도로”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53만 시민과 함께 환영


보도일시-2020. 8. 28. 배포 즉시

담당부서-기획예산과 기획팀

담 당 자-박형근(031-8024-222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0년 8월 28일 제천~ 영월간 

동서고속도로 건설사업(29.0km)의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53만 시민과 함께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동서고속도로 사업은 

경기도 평택시와 강원도 삼척시를 잇는 

250km 길이의 도로로 

▶2008년 서평택나들목~충북 음성구간 

▶2013년 음성~충주구간 

▶2015년 충주~제천구간 등 

총 127.3km가 순차적으로 개통됐다.


하지만 강원도 구간인 

제천~삼척(123.2km) 고속도로는 

미착공 구간으로 남아 

조기개통 필요성이 지속 제기됐으며 

이번에 제천~영월 구간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며 

평택~삼척 고속도로 완전개통을 향해 

한걸음 다가서게 됐다.


그동안 평택시는 

동서 6축의 평택~삼척 간 고속도로 

완전 개통을 목표로 

인근 11개 시·군과 공동 대응해 왔으며 

▶2015년 평택~삼척간 동서고속도로 

  추진위원회 발족(12개 지자체) 

▶동서고속도로 조기 개통 촉구를 위한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추진 

▶53만 범시민 서명운동 전개 

▶조기 착공을 위한 공동건의문 전달 

▶회원 시군간 지속적인 추진상황 모니터링 및

 방안강구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제천~영월 구간 예타 통과로 

동·서해안의 상생 발전 기틀이 마련됐다”며 

”사업이 조속히 추진되어 

동서해안 교통 정체 해소, 

물류산업의 선진화, 

문화관광 활성화, 일자리창출 등 

국가 균형발전의 신호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아직 미착공 구간으로 남은 

영월~삼척 구간도 조기 개통되어 

서해안~동해안 논스톱 교통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동서고속도로협의회 회원 시·군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