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1일 월요일

공동주택 리모델링 자문 9개월➝1개월 단축 시범사업 추진. 고양시 등 7곳 선정

공동주택 리모델링 자문 9개월➝

1개월 단축 시범사업 추진. 

고양시 등 7곳 선정

○ 도, 찾아가는 리모델링 자문 시범 추진. 

   단지별 3~4주 내외로 결과 확인

○ 아주대 노후공동주택 리모델링 연구단 

   협업으로 7개 단지 추진


문의(담당부서) : 도시재생과  

연락처 : 031-8008-5515    2021.10.05  05:40:00


[참고]

‘경기도 공동주택 리모델링 컨설팅 

시범사업’에 고양시 문촌마을16단지 

뉴삼익아파트와 

안양시 초원부영아파트가 선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3/16.html


경기도, 재건축, 리모델링 추진 어려운 

소규모 아파트, 다세대.연립주택 

보수비용 지원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2/blog-post_7.html


공동주택관리 문화의 새 장을 여는 

「공동주택관리법」제정안, 국회 통과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5/07/blog-post_689.html


2014년 4월 말부터 

수직증축 리모델링 사업가능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3/12/2014-4.html


경기도가 노후 공동주택 리

모델링시 입주자가 해당 단지의 사업성을 

한 달 만에 알 수 있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9개월 정도 걸리는 기존 사업과 달리 

사업성 여부를 대략적이지만 

1개월 만에 판단할 수 있어 

입주자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시·군 수요조사를 거쳐 

이런 내용을 담은 ‘찾아가는 공동주택 

리모델링 자문’ 대상으로 

고양 강선 12단지 두진아파트 등 

7곳을 선정했다고 10월 5일 밝혔다. 


경기도의 기존 공공주택 

리모델링 컨설팅 사업은 

정보 부족으로 리모델링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입주민을 위해 

컨설팅 용역비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계획 설계, 기본 설계, 사업성 분석 등 

9개월간 3단계에 걸친 

단지 맞춤형 컨설팅 결과를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반면 이번 시범사업은 

아주대학교 연구단이 구축한 

‘리모델링 공공컨설팅 지원시스템’을 활용해 

기존 통계 자료에 단지별 변수만 

입력하는 방식이다. 

기존 정밀 컨설팅과 달리 

맞춤형 분석을 하기는 어렵지만 

3~4주 만에 대략적인 사업성을 

도출하는 게 핵심이다. 

도는 연구단의 자문보고서에 

추가 검토 과정을 거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기존 ‘리모델링 컨설팅 사업’과 함께 

‘찾아가는 공동주택 리모델링 자문’을 

시범 운영해 리모델링 초기 입주자들의 

의사결정을 객관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찾아가는 공동주택 

리모델링 자문’ 대상 단지 7곳은 

▲고양 강선12단지 두진아파트 

▲부천 미리내마을롯데아파트 

▲성남 청솔마을5단지 공무원아파트 

▲수원 매탄 임광아파트 

▲안양 한가람 세경아파트 

▲군포 군포신환아파트 

▲김포 북변대우아파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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