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19일 일요일

출퇴근 하루 1시간의 여유, ‘경기도 GTX 플러스’ 본격 추진을 위한 연구 용역 발주

출퇴근 하루 1시간의 여유, 
‘경기도 GTX 플러스’ 본격 추진을 위한 
연구 용역 발주
○ GTX D·E·F 등 신설 노선 기본구상 용역
   2023년 2월 중 발주 예정
○ 경기도안 마련한 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추진

문의(담당부서) : 철도정책과  
연락처 : 031-8030-4823    
2023.02.15  07:00:00

[참고]
2024년 GTX 개통 위해 국토부·지자체 힘 합친다. 
- 서울-인천-경기와 1차 GTX 협의회 개최, 
  국토부 2차관 주재로 주요 현안 논의는

김동연 “GTX 플러스, 
국민 삶 증진할 정책‥여야 구분 없이 
함께 뜻 모아야”는

김동연 핵심 철도 공약 
‘GTX 플러스’ 실현 공론화 나서‥
2022년 9월 7일 국회 토론회 개최는

GTX 확충으로 꼭두새벽 출근길 전쟁에서 해방 
- 원희룡 국토부 장관, “GTX 확충으로 
  국민의 출퇴근시간 돌려드리겠다” 약속은

경기도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플러스 노선 기본 구상을 위한 
‘GTX 플러스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발주해 
2023년 2월 중 입찰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2월 15일 밝혔다. 
해당 용역 예산은 총 10억 5천만 원이며 
용역 기간은 12개월로 계획됐다. 


‘GTX 플러스’는 
기존에 추진되고 있는 GTX A·B·C 노선의 
수혜를 받지 못하는 지역에 
D, E, F 노선을 신설해 수도권 전 지역이 
GTX 영향권에 포함되도록 하는 계획이다. 
수도권을 평균 30분대 생활권으로 연결해 
도민의 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향상시키는 
경기도 민선8기 교통분야 핵심 공약이다. 

경기도는 전문가 자문과 토론회를 거쳐 
최적의 노선을 계획할 예정이며, 
이번 용역을 통해 수립된 노선안은 
향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박재영 철도정책과장은 
“GTX 추가 노선 신설은 정부는 물론 
여야를 막론하고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어 
빠르게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도민의 뜻을 담은 충
실한 계획을 수립해 향후 정부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GTX 플러스의 본격 추진을 위해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GTX팀을 신설하고 담당 인력을 늘리는 등
조직 정비를 마쳤다. 

지난해 9월에는 
여야 국회의원 64명과 공동으로
 국회토론회를 개최하며 
GTX 플러스 신설을 위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김동연 지사는 GTX 플러스 국회토론회에서 
“GTX 플러스에 직접 영향을 받는 인구만 해도 
전체 국민의 1/4이다. 
대한민국 어떤 SOC 인프라가 
이처럼 많은 국민에게 직·간접적으로 생활에 
영향을 미치겠는가”라며 GTX 플러스의 
중요성을 역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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