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1일 금요일

평택시, 중국 옌타이시와 교류협력강화 전략대화 실시

평택시, 중국 옌타이시와 
교류협력강화 전략대화 실시

등록일 : 2024. 6. 20.
한미국제교류과 : 031-8024-5310
국제교류팀 : 031-8024-2660
담당자 : 031-8024-2662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6월 17일부터 20일까지의 일정으로 
중국 옌타이시를 방문해 경제, 사회, 
문화 등 양 도시 간의 교류강화를 위한 
전략대화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략대화에는 평택시의 항만물류, 
산업, 문화, 국제교류 등 핵심 정책을 
추진하는 공공기관의 대표들이 함께해 
옌타이시와 교류 협력이 가능한 
모든 분야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앞으로 양 도시는 시장전략 대화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경제, 문화, 
스포츠 교류를 확대하고 
탄소 중립에 대해서도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아울러 포럼도 매년 개최하는 것을 
논의했다.

또한, 전략대화의 자리에 
평택에서 옌타이시로 이전 중인 
LG이노텍 연타이 법인 대표가 함께해 
LG이노텍 투자 상황에 대해 듣고 
옌타이시 시장에게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어서 옌타이 중한산업단지의 
한국중소기업 산업단지, 
중한옌타이경제문화교류센터, 
LG이노텍 공장 등을 방문해 
한국 기업의 투자 상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옌타이시 정부의 
협조와 지원을 부탁했다.

정장선 시장은 옌타이시장에게 
“이번 교류는 평택시와 옌타이시 간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실질적인 교류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두 도시의 산업, 문화, 
체육 등 활발한 교류와 상생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옌타이시는 평택과 바다를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는 산둥성 연안에 있으며, 
한국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집중된 
도시로써 100개 이상의 글로벌 대기업이 
투자하고 있는 국제항만물류, 
세계적인 녹색석유 화학산업, 
항공우주산업, 미래자동차산업, 
문화관광산업, 와인산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추구하는 도시이다. 

평택시와는 2020년 12월 우호교류 합의서를 
체결한 후 선상 워크숍, 옌타이시 대표단의 
평택시 방문, 상호도시 기념일 축하 영상 
교류 등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22대 국회와 ‘GTX 플러스’ 상생협력 약속한 김동연 “1석 3조 효과로 대한민국 경쟁력.성장잠재력 키울 것”

22대 국회와 ‘GTX 플러스’ 상생협력 
약속한 김동연 “1석 3조 효과로 
대한민국 경쟁력.성장잠재력 키울 것”
○ 경기도, GTX 플러스 국회토론회 
    6월 20일 국회도서관 강당서 개최
- 민선 8기 교통분야 핵심공약인
  ‘GTX 플러스’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노선 통과지역 국회의원, 시장과
  상생협력 협약, 
  GTX 플러스 실현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
○ 국회의원들이 공동 주최자로 참여‥
   정치권 등 국민적 공감대 형성 기대

문의(담당부서) : 철도정책과  
연락처 : 031-8030-4823    
2024.06.20  13:02:45

[참고]
경기도, ‘GTX 플러스’ 성공적 
추진 위해 노선 경유 자치단체, 
지역구 국회의원과 상생협력. 
국회토론회도 열어는

국토부.화성시(동탄역).
성남시(성남역).용인시(구성역) 등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GTX 접근성 개선은

GTX-D.E.F 노선, 
민간 업계와 신속 추진 논의 광폭 행보 
- 2024년 5월 9일 국토부-업계 간담회 
  개최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주최 
22대 국회 첫 토론회에서 ‘GTX 플러스’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을 약속하며, 
GTX 플러스의 1석 3조 효과로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과 
성장잠재력을 키우자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6월 20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GTX 플러스 상생협력 협약식 및 
국회토론회’에서 
“GTX는 경기도가 2009년도 
처음 제안을 했다. 
당초 제안에 비해 지금 엄청난 규모의 
예산과 사업의 확장, 그리고 여러 가지 
꿈들이 이루어지는 현실을 
우리가 목도하고 있다”면서 
“경기도가 오늘 G플러스 제안을 함으로써 
다시 한번 15년 전과 마찬가지로 
변화의 공을 쏘아 올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G노선은 포천에서 
서울 강남, 논현까지 30분 만에 
진입할 것이고, 
KTX 광명역까지는 43분이면 
포천에서 갈 수 있다”며 
“H노선은 파주~위례를 40분대로 연결하고, 
C노선 연장을 하게 되면 오이도에서 
삼성역까지 47분으로 시간이 
반가량 단축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GTX 플러스는 1석 3조의 효과로 
▲도민들께 약속드린 출퇴근 시간 
  하루에 1시간 여유 
▲경기북부 서남부권까지, 
  특히 북부의 잠재력과 경쟁력을 
  더욱 드높이는 기회 
▲서울의 중력을 분산시켜서 
  수도권의 고른 발전, 
더 나아가서 대한민국 국토균형발전에 도움, 
크게는 대한민국에 국가경쟁력과 
성장잠재력을 키우는 결정적인 계기 등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여야, 지역, 이념, 
당의 색깔 상관없이 함께 모인 
오늘의 이 협약식이야말로 
민생협치의 상징”이라며 
“22대 국회에서의 첫 번째 맞손인 만큼 
이제까지 했던 계획들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 
힘 모아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GTX(광역급행철도) 플러스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해당 노선 통과 지역 국회의원, 
지자체장이 상호 협력해 
제5차 국가철도망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GTX 플러스는 기존 GTX 노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에 
GTX 노선을 신설, 수혜지역을 
넓히겠다는 김동연 지사의 핵심 공약이다. 
G·H 노선 신설과 
C노선 오이도 연장을 통해 
GTX 수혜지역을 경기북부와 
서남부권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수도권 전역을 평균 30분대 생활권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안)이다. 

이날 노선별 협약에 참여한 사람은 
▲G노선(숭의~소흘) 조정식․윤호중․
  김병주․임오경․김남희․김용태․박지혜․
  이재강 의원과 의정부․광명․
  구리․포천시장 
▲H노선 박정․추미애․윤후덕․이수진․
  한준호․김성회․김용만 의원과 
  파주․하남시장 
▲C노선 오이도 연장 조정식․김현․
  박해철․양문석 의원과 안산․시흥시장 등 
국회의원과 시장·군수가 참여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정진혁 대한교통학회 학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박경철 경기연구원 모빌리티연구실 실장이 
‘GTX를 통한 공간 플러스 구상’을 
주제로 발표한 뒤 각계 전문가들과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학영 국회부의장은 “내년(2025년)은 
2026년부터 향후 10년간 적용될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이 확정되는 해다.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수도권 지자체가 
함께 최선의 효율을 모색하기 위해 
GTX 각 노선 조정 계획은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며 “상생협약을 계기로 
효율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긴밀한 소통과 협력기반이 마련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맹성규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은 
“기존에는 도시를 만들 때 교통 문제를 
고려하지 않고 도시가 만들어지고 나서 
후에 교통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취했는데 그러다 보니 
교통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굉장히 
어렵다”며 “그 해결 방안으로 
GTX 노선을 구상하고 
지금 실행하는 과정에 있다. 
여러분들의 같은 뜻을 담아서 
GTX G노선, H노선을 신설하고 
C노선을 연장하는 데 
저도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힘겨운 출퇴근에 지친 경기도민에게 
GTX가 주는 기대감은 매우 크다.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도민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한 최선의 노선을 
찾는 일은 국회는 물론 
중앙·지방정부의 마땅한 책무”라며 
“지난 5월 말 경기도는 국토교통부에 
GTX 플러스 노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 반영을 요청했다. 
국회의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플러스 노선이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되도록 해야겠다”고 힘을 실었다. 

한편 우원식 국회의장은 서면 축사에서 
“GTX 플러스는 그동안 교통 취약지역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던 지역의 
수도권 접근성을 향상하는 
획기적인 수단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면서 
“제22대 국회의장으로서 교통 문제도 
중요한 민생과제인 만큼 
GTX 플러스 토론 내용을 잘 듣고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역시 
서면 축사를 통해 
GTX 플러스의 신속한 추진을 통한 
수도권 상생발전에 공감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2024년 6월 20일 목요일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년~2040년) 수정 전략 논의 개최 - 인구감소, 지방소멸 위기 등 대전환 시대의 새로운 「국토종합계획」 마련 -

인구감소, 지방소멸 위기 등 대전환 
시대의 새로운 「국토종합계획」 마련
-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정을 위한
  토론회 개최, 
  초광역 메가시티·도시혁신·
  국토공간 입체화·新교통망 등 논의
- 대전 도심융합특구, 충청권 메가시티의 시작

담당부서 : 국토정책과
등록일 : 2024-06-17 15:00

[참고]
새로운 국토의 20년을 만들어 갈 
138개 실천과제
- 제5차 국토종합계획의 
  첫 번째 실천계획(2021-2025) 확정.배포는

20년 후 경기도 모습은? …
1360만 도민의 꿈 실현 위한
‘제5차 국토종합계획’ 국무회의 통과는

2019년 3월 12일 국토부, 서울, 인천, 경기
「2040 수도권 광역도시계획」 수립착수는

“국민·지역과 함께 만들어 갈
국토의 새로운 20년”
2019년 12월 3일 국무회의서
‘제5차 국토종합계획안(2020-2040)’
심의·의결은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024년 6월 17일 오후 대전 
도심융합특구를 찾아 
신속한 사업 추진을 당부하고, 
합동 세미나*를 개최하여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 
수정 전략을 논의한다. 

* (時/所/參) 14:30~ / 대전역 / 장관님,
  대전시장, LH, 국토연구원, 
  국토도시학회, 지자체 등


제5차 국토종합계획 주요 수정전략
➊ 인구위기, 지방소멸 가속화에 따른 
   새로운 국토 공간전략 마련
➋ 지역산업 육성을 선도하는 
   융·복합거점 조성 
➌ 교통망 구축을 통한 지역 분산 
   유도 전략 제시
➍ 국토종합계획의 실행력 강화를 위한 
   수립·관리체계 마련










경기도, 2024년 7월부터 ‘가정방문형 긴급돌봄 강화 사업’ 개시

경기도, 2024년 7월부터 
‘가정방문형 긴급돌봄 강화 사업’ 개시
○ 도, 가정방문형 긴급돌봄
   ‘언제나돌봄 콜센터’ 연계 추진
- 평일 18~22시, 주말·휴일 08~20시
  ‘언제나돌봄 콜센터’로 전화 신청 가능
- 아이돌봄서비스 정회원 등록된 
  아동 이용 가능
○ 가정방문형 긴급돌봄 강화를 위한 
   아이돌보미 추가수당 지급 등 추진

문의(담당부서) : 가족다문화과  
연락처 : 031-8008-3075    
2024.06.20  07:01:00

[참고]
경기도, 2024년 6월 1일부터 
‘언제나 어린이집’ 부천 등 5곳에서 운영은

경기도, 전국 최초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지원. 
2024년 6월3일부터 접수는

김동연, 
“돌봄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투자. 
경기도민 1,400만은 누구나 돌봄의 대상”은


경기도가 2024년 7월부터 
평일 야간, 주말, 공휴일에도 
전화로 돌봄 신청을 받을 수 있는 
‘가정방문형 긴급돌봄 강화 사업’을 
개시한다. 

이번 사업은 
아이돌보미가 가정을 방문해 
아이를 돌보는 기존 아이돌봄 서비스를 
강화한 것이다. 


이용 대상은 수원, 화성, 안성, 
평택, 시흥, 광명, 남양주, 구리, 
동두천, 가평 등 10개 시군 
생후 3개월~12세 이하 아동 가정이다. 
아이돌봄 앱·누리집
(www.idolbom.go.kr)으로 신청하거나 
언제나돌봄센터 ‘핫라인 콜센터’로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아이돌봄 앱·누리집에서 
미리 정회원 가입을 해야 한다. 

앱 및 누리집 신청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전화로 신청할 경우 
근무 시간(오전 9시~오후 6시)에는 
각 시군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근무 시간 외에는 ‘아동 언제나돌봄센터
(핫라인 콜센터)’(010-9979-7722)로 
연락하면 된다. 
콜센터 연계는 
평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주말 및 휴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 가능시간은 24시간이다. 

마찬가지로 7월부터 운영되는 
‘아동 언제나돌봄센터(핫라인 콜센터)’는 
긴급돌봄이 필요한 가정이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콜센터를 통해 
돌봄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주말과 평일 야간에도 거주지 근처 
아동돌봄시설과 가정 방문형 돌봄을 
연계하는 내용이다. 

도는 서비스 연계율을 높이기 위해 
긴급돌봄 활동 아이돌보미에게 
추가 수당을 지급한다. 

안승만 경기도 가족다문화과장은 
“근무시간 외에는 전화 신청이 
불가능했던 기존 사업 틈새를 보완해 
방문형 긴급돌봄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년 6월 19일 수요일

평택시, 2024년 하반기 5060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평택시, 2024년 하반기 5060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등록일 : 2024. 6. 18.
일자리경제과 : 031-8024-3500
일자리지원팀 : 031-8024-3530
담당자 : 031-8024-353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2024년 7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4개월간 진행되는 
‘2024년 하반기 5060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 평택시 신규사업인 
5060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신중년 구직자의 퇴직 이전 경력과 
전문자격을 활용한 일자리 제공으로 
신중년층의 지역사회 역할 강화와 
민간 일자리로의 이동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집인원은 총 23명이며, 분야는 
▲송탄공설묘지 위치도 작성 업무 
  보조사업 
▲평생학습센터 학습 매니저 사업 
▲도서관 자료실 운영 보조사업 등 
총 14개 사업이다.

참여요건은 
공고일(2024. 6. 14.) 기준으로 
현재 평택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50세 이상 65세 미만(1959년~1974년생) 
미취업자로 분야별로 요구된 경력 
또는 전문자격을 보유해야 하고 
참여 배제 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분야별로 경력 및 자격요건, 
업무 내용, 근무 요일 등이 다르므로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반드시 평택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참여 신청은 
2024년 6월 14일부터 25일까지 
평택시 일자리경제과에 방문해 
신청서류를 제출해 접수하며,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일자리경제과(031-8024-3531)로 
문의하면 된다.

국민소득 증진 및 부동산 산업 선진화를 위한 리츠(REITs) 활성화 방안과 리츠(REITs) 설명

국민소득 증진 및 부동산 산업 
선진화를 위한 리츠(REITs) 활성화 방안과 
리츠(REITs) 설명

    국토교통부       등록일   2024-06-17

[참고]
공모.상장 활성화를 위한 
REITs(리츠)제도 개선방안
- 경직적 규제와 투자환경 개선…
  개인투자자 보호 강화는

공모.상장 활성화를 위한 
리츠(REITs)제도 개선방안은

부동산 투자도 리츠로 공동구매한다.
- 2018년 상장한 대형리츠
  안정적 임대율 · 배당 실현…
  일반국민 투자 확대는

리츠(REITS)경쟁력 추진배경은

리츠(REITS)경쟁력 제고방안은

리츠(REITS)경쟁력 제고 방안 
세부추진 계획과 해외 리츠 현황은

리츠(REITs)란 - 리츠(REITS) 관련 Q&A-는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024년 6월 17일 오전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의결을 통해 
‘국민소득 증진 및 부동산 산업 
선진화를 위한 「리츠(REITs)*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세부내용 붙임1 참고)

* 다수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하고 
  이익을 나눠주는 부동산투자회사
  (붙임 2 참고)

ㅇ 국토교통부는 그간 장관 주재 
   업계 간담회(4.30), 
   전문가(학계·법률·회계·금융)·사업자 등 
   50여 회의 실무진 회의, 연구용역, 
   설문조사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방안을 마련하였다.




























2024년 6월 18일 화요일

평택시, 무료 법률상담제도가 새롭게 바뀝니다. 2024년 7월부터 상담 횟수 늘려 운영 -

평택시, 무료 법률상담제도가 
새롭게 바뀝니다. 
- 2024년 7월부터 상담 횟수 늘려 운영

등록일 : 2024. 6. 17.
기획예산과 : 031-8024-2210
법무규제팀 : 031-8024-2290
담당자 : 031-8024-229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무료 법률상담 제도(마을변호사)를 
정비해 올 7월부터 시민에게 
새롭게 찾아간다고 밝혔다.

평택시 무료 법률상담은 
2013년부터 실시한 ‘무료법률상담실’과
2016년 법무부와의 협약으로 
변호사들이 해당 읍면을 1개씩 맡아 
배정 지역을 직접 방문해 
법률상담을 하는 ‘마을변호사’가 
혼합된 형태로 시행돼 왔다.

마을변호사 법률상담은 
월 1회(두 번째 월요일), 
11개소(9개 읍면과 평택시청·
송탄출장소 민원실)에서 
선착순 대면상담으로 진행됐다.

2023년에는 민사, 가사, 형사분야 순으로 
총 154건의 무료 법률상담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마을변호사 법률상담이 
지역·장소별로 쏠림과 편차가 두드러지고, 
변호사 사임 후 위촉이 안돼 공백이 
장기화 되는 등 문제점이 있어 
이를 보완했다”라며 
“업무추진의 효율성과 
행정서비스 제고를 위해 
2024년 하반기부터 무료 법률상담 
운영 방식을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첫째, 법률상담 실적 및 접근성을 감안해 
상담 장소를 권역별로 평택시청, 
송탄출장소, 안중출장소와 팽성읍, 
현덕면 행정복지센터로 정했다. 
권역별에는 각 3명의 마을변호사를 지정해 
순환 상담하게 되고, 
팽성읍과 현덕면 행정복지센터에는 
각 1명의 마을변호사가 지정돼 
법률상담을 한다.

둘째, 무료 법률상담 운영은 
평택시청, 송탄출장소, 안중출장소는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월요일 
월 2회로 확대하고, 
상담 시간은 평택시청과 안중출장소는 
15시부터 17시까지, 
송탄출장소는 13시부터 15시까지로 
달리 운영한다. 
그리고 팽성읍과 현덕면 행정복지센터는 
월 1회, 두 번째 월요일 15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하게 된다.

셋째, 상담 신청은 예약제로 전환한다. 
상담 접수는 전화 또는 평택시 누리집, 
방문 등의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다. 
1명당 20분, 1:1 대면상담을 원칙으로 
최대 6~7명으로 일일 상담자로 확정하며 
주소지에 따라 권역별로 상담을 연계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무료 법률상담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문제에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생활밀착형 법률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7월 중 기존에 활동하던 마을변호사를 
법률상담관으로 위촉할 계획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평택시청 누리집
(www.pyeongtaek.go.kr) 참여공간 및 
전화(031-8024-2290~1)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GTX 플러스’ 성공적 추진 위해 노선 경유 자치단체, 지역구 국회의원과 상생협력. 국회토론회도 열어

경기도, ‘GTX 플러스’ 성공적 
추진 위해 노선 경유 자치단체, 
지역구 국회의원과 상생협력. 
국회토론회도 열어
○ 경기도, 2024년 6월 20일 오전 10시
   ‘GTX 플러스 상생협력 협약식 및
   국회토론회’ 개최
  - (1부) GTX 플러스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식
  - (2부) ‘GTX를 통한 공간 플러스 
   구상’을 주제로 관련 전문가, 
   관계 공무원, 도민 등이 참석하는
   토론회 개최

문의(담당부서) : 철도정책과  
연락처 : 031-8030-4823    
2024.06.16  07:00:00

[참고]
GTX-D.E.F 노선, 
민간 업계와 신속 추진 논의 광폭 행보 
- 2024년 5월 9일 국토부-업계 간담회 
  개최는

경기도, 김동연 지사 핵심 교통공약. 
GTX 플러스 노선안 공개. 
GTX G노선은 포천~인천, 
GTX H노선은 파주~위례신도시 연결. 
정부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 
건의는

경기도가 GTX 플러스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GTX 플러스 노선이 통과 하는 
지역의 국회의원, 자치단체와 
협력을 다짐하는 한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토론회도 연다. 

경기도는 오는 6월 20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국회의원을 비롯한 
고양, 남양주, 안산, 시흥, 파주, 
의정부, 하남, 광명, 구리, 포천 등 
10개 자치단체장이 참석하는 
‘GTX 플러스 상생협력 협약식 및 
국회토론회’를 연다고 6월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지역구 국회의원 20명이 
공동 주최자로 동참해 
국회 차원의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동주최 국회의원 ]  ※가나다순
김남희, 김병주, 김성회, 김용만, 
김용태, 김현, 문정복, 박정, 박지혜, 
박해철, 양문석, 윤호중, 윤후덕, 
이수진, 이재강, 임오경, 조정식, 
최민희, 추미애, 한준호 


GTX 플러스는 기존 GTX 노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에 
GTX 노선을 신설, 
수혜지역을 넓히겠다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핵심 공약이다. 
G ․ H 노선 신설과 
C노선 오이도 연장을 통해 
GTX 수혜지역을 경기북부와 
서남부권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수도권 전역을 평균 30분대 생활권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안)이다. 

신설 G노선은 경기동북부 포천과 
인천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주요 경유지는 숭의~KTX광명역~
사당~논현~건대입구~구리~
동의정부~소흘이다. 

신설 H노선은 경기서북부 파주에서 
경기남동부 위례 신도시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주요 경유지는 문산~금촌~삼송~
건대입구~잠실~위례다. 

C노선 시흥 연장은 
상록수까지 운행 예정인 C노선을 
시흥 오이도까지 연장하는 계획이다. 

경기도는 지난 4월 이런 내용을 담은 
‘GTX 플러스 노선(안)’을 공개한 바 있다. 

협약식에는 
GTX 플러스 노선이 통과하는 지역의 
국회의원, 지자체장이 참석해 
노선별로 협력을 다짐하는 
상생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이어 
경기연구원 모빌리티연구실 박경철 실장이 
‘GTX를 통한 공간 플러스 구상’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한 후 
전문가 토론이 진행된다. 
전문가 토론은 
대한교통학회 정진혁 학회장이 좌장을 맡고, 
경기연구원 모빌리티연구실 박경철 실장, 
서울연구원 김승준 선임연구위원, 
인천연구원 교통물류실 김종형 실장, 
한국철도연구원 민재홍 기획조정본부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토론회는 경기도 공식 유튜브
(https://www.youtube.com/@ggholics)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경기도는 이번 상생협력 협약 및 
국회토론회를 바탕으로 
국회, 국토교통부와 긴밀하게 협력해 
GTX 플러스 노선(안)이 
국토교통부가 수립하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