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31일 목요일

국지도 82호선 우정~향남 도로확장공사와 지방도368호선 신평~심곡 도로확포장공사 2025년 7월 31일 착공

경기도, 화성 ‘우정~향남’
포천 ‘신평~심곡’ 도로확장공사 착공
○ 경기도, 화성 우정~향남, 
    포천 신평~심곡 도로확장공사 
   오는 7월 31일 착공
- 국지도 82호선 상습정체구간 해소, 
  서해안 고속도로 접근성 향상 및 
  주민 교통안전 확보
- 국도 87호선 교차 상습정체구간 해소, 
  구리~포천 고속도로 접근성 향상 및 
  주민 교통안전 확보
- 지역 균형발전 및 
  주변 간선망과의 연계 확보

담당부서 도로건설과
연락처031-8008-5853
2025.07.31  07:00:00

[참고]
경기도, 만성정체 국지도 82호선 
용인 ‘장지-남사’ 구간 도로건설공사 추진은

경기도 화성시 관내 
국지도 82호선 우정~향남, 
포천시 관내 지방도 368호선 
신평~심곡 구간 도로확포장공사가 
7월 31일 착공했다.

국지도 82호선 우정~향남 도로확장공사는 
화성시 장안면 어은리와 향남읍 제암리를 
연결하는 총 7.27km 구간 
왕복 4차로 확장 공사다. 
총사업비는 1,093억원이며 
공사기간은 5년(60개월)이다.

이 구간은 
화성시 장안면 어은1교차로에서 
발안IC 교차로까지 연결되는 간선도로로 
▲도로 확장을 통한 상습정체구간 해소 
▲주변 간선망과의 연계로 이동성 및 
접근성 확보를 통해 교통편의 개선, 
균형적인 지역개발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지방도368호선 
신평~심곡 도로확포장공사는 
포천시 신평면 신평리와 
신북면 심곡리를 연결하는 총 2.86km 구간 
왕복 4차로 확포장 공사로, 
총사업비는 563억원이며 
공사기간은 4년(48개월)이다.



이 구간은 
포천시 신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하심곡 사거리까지(87번 국도) 연결되는 
보조 간선도로로 
▲도로 확장 및 보도 신설에 따른 
  상습정체구간(국도87호선 교차로) 해소와 
  지역주민 교통안전 확보 
▲구리~포천간 고속도로의 접근성 향상 
▲지역 산업단지(신평 일반) 물류비 절감 등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도는 지방도368호선 동일 노선으로 연결되는 
신북면 덕둔~계류 산악지형 구간에 대해 
터널개설 및 도로개량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중으로 향후 예산확보와 
신속한 공사를 통해 보조 간선도로 기능을 
개선하겠다는 입장이다.

차경환 경기도건설본부장은 
“기반시설 선제적 투자 및 확충을 통해 
상습 정체 구간의 체계적 확장으로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식품위생법」 신고 업종 무인 매장 운영 실태조사 - 안전한 식품구매 환경 조성에 박차 -

「식품위생법」 신고 업종 무인 매장 운영 실태조사 
- 안전한 식품구매 환경 조성에 박차 

등록일 : 2025. 7. 30.
식품정책과 : 031-8024-3740
식품안전팀 : 031-8024-3890
담당자 : 031-8024-3892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식품 판매 무인 매장 내 
안전한 식품구매 환경을 조성하고자 
오는 8월 중에 「식품위생법」 신고 업종 
494개소(밀키트 등 취급 등) 대상으로 
무인 매장 운영 여부 실태조사를 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밀키트, 카페 등을 
무인 형태로 신고하는 
업종(즉석판매제조·가공업, 식품자동판매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중점 조사 내용은 
▷무인 매장 운영 여부 파악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한편, 평택시는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무인 매장(자유업종) 66개소에 대해 
월 1회 정기 점검을 하여 위해 
요인으로부터 어린이의 식생활 안전을 
강화하고 있다.


무인 매장은 영업자가 상주하지 않아 
소비자들의 식품 안전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특히 최근 카페, 밀키트 판매점 등 
무인 형태의 식품 판매가 늘어나면서 
안전관리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접근이 쉬운 
「식품위생법」 신고 업종부터 
무인 매장 운영 여부를 파악하여 
식품 판매 무인 매장의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점차적으로 자유업종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여 위생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소비자 신뢰를 제고할 방침이다. 
또한 무인 매장을 운영하는 영업자는 
배부하는 식품 판매 무인 매장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2025년 7월 30일 수요일

경기도, 2025년 8월 1일부터 29일까지 ‘2025년 경기청년 결혼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경기도, 청년 신혼부부 2,650쌍에 
현금 100만 원 지원. 8월 1일부터 접수
○ 8월 1일~29일 ‘경기청년 결혼지원사업’ 
    신청․접수
- ▶부부 모두 경기도 주민등록 청년 
  ▶2025.1.1. 이후 신청일까지 혼인신고 
  ▶2024년 부부 합산 소득 8천만 원 이하
   자격조건 모두 충족해야 신청 가능
○ 경기도 거주기간 및 합산 소득수준 반영, 
    2,650쌍 선정 후 11월 지급 계획

담당부서 : 청년기회과
연락처 : 031-8008-3437
등록일 : 2025.07.30  07:00:00



경기도는 오는 8월 1일부터 29일까지 
청년 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2025년 경기청년 
결혼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경기청년 결혼지원사업은 
2024년 경기도 청년참여기구의 제안에 따라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총 2,650쌍의 청년 신혼부부에게 
현금 100만 원을 지급한다.

신청 대상은 부부 모두 
▲경기도 주민등록자 
▲1985년 1월 1일 ~ 2006년 12월 31일 출생 
▲2025년 1월 1일 이후 신청일까지 혼인신고 
▲2024년 부부 합산 소득 8천만 원 이하 등 
총 4개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도는 최근 5년간 경기도 거주기간과 
2024년 부부 합산 소득수준 등을 고려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11월 중 결혼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선화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청년들이 직접 제안해 시행되는 사업인 만큼 
청년 신혼부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민원24 누리집(gg24.gg.go.kr)에서 
확인하거나 
경기도 콜센터(031-12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평택시, 행정용 전자 게시대 운영 - 종이 없는 행정 구현을 위한 전자 게시대 도입 -

평택시, 행정용 전자 게시대 운영 
- 종이 없는 행정 구현을 위한 전자 게시대 도입 

등록일 : 2025. 7. 30.
주택과 : 031-8024-4070
광고물관리팀 : 031-8024-3990
담당자 : 031-8024-3994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시청 서문 일원에 디지털 방식으로 
탈바꿈한 전자 게시대 설치를 완료하고 
2025년 8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1월, 기존 
종이 부착형 행정 게시대를 전면 철거하고 
전자 게시대 설치 후 지난 6개월간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시범운영 동안 시 운전을 통해 발생하는 
기기상 문제점 등을 보완 정비하였다.

기존 게시대는 
홍보물의 부착 및 제거가 
아날로그 방식으로 이뤄지고 
다량의 공고문이 게시되면 
공간이 부족해지는 등 
관리에 어려움이 많았으며 
종이의 변색으로 인해 미관을 해치기도 
했다.

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고려해 
작년 행정안전부 주관, 
행정용 전자 게시대 설치 사업에 공모하여 
국비 6천만 원을 확보 후 사업을 진행했다.

게시대는 시민들에게 재난, 폭염, 한파 등 
다양한 공익적 홍보와 더불어 문화, 복지, 
채용 등 생활밀착형 정보 등의 
적시 제공으로 원활한 정보제공의 창구로 
활용될 전망이다.

시 주택과 관계자는 전자 게시대 운영을 통해 
“친환경 RE100 행정을 구현함으로써 
관공서의 불필요한 종이 사용 낭비 등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유사한 공모사업 등에 적극 도전해 
추가 설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오산 외삼미1지구 사업 승인 고시. 서동탄역 주변 활성화 기대

경기도, 오산 외삼미1지구 사업 승인 고시. 
서동탄역 주변 활성화 기대
○ 오산 외삼미1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
- 서동탄역 중심의 교통․상업․주거 기능이 융합된
   자족형 복합도시 조성
- 동탄신도시와 인접하고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개통 예정으로 
  서동탄역의 활성화 기대

담당부서 : 도시정책과
연락처 : 031-8008-3474
등록일 : 2025.07.30  07:00:00

[참고]
경기도, 오산 세마2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인가 
- 총 16만㎡ 규모의 도시개발 본격 추진은


경기도는 30일 ‘오산 외삼미1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고시했다며, 
서동탄역 일대의 체계적인 개발로 
주변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개발사업은 오산시 
외삼미동 일원 약 11만 6천㎡의 부지에 
1,472세대의 공동주택과 
주상복합건축물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9년까지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해당 지역은 동탄신도시와 인접해 
개발 압력이 증대되고 있는 만큼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개통시 
서동탄역의 활성화를 고려해 주거, 
상업, 자족시설, 교통 기반시설(인프라)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도시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특히 사업지 내 서동탄역으로 연결되는 
대로(왕복4차선)를 신설하고 
사업지 동측 북삼미로를 
확장(도로폭 15m→28m)하여 
서동탄역으로 집중되는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 협의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완료했다. 
특히 서동탄역을 중심으로 
교통·생활 중심축 조성과 
보행자 중심의 공간 배치, 
자족기능을 강화한 주상복합 및 
업무시설 유치계획 등 체계적인 
개발전략을 마련했다.

이번 개발계획에는 
▲주상복합용지 조성 
▲자족시설 확보 
▲보행자 전용도로 및 주차장 신설 
▲대중교통 승강장 설치 
▲도로체계 정비 등이 포함됐다. 
향후 실시계획 인가 및 착공 절차를 거쳐 
순차적으로 개발이 이뤄질 예정이다.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이번 외삼미1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으로 
동탄신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동탄역 주변을 개발해 도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7월 29일 화요일

“1인가구 혜택 어떤 것들이 있나 전입할 때 살펴보세요” 경기도, 1인가구 맞춤형 정책안내 시범사업

“1인가구 혜택 어떤 것들이 있나 
전입할 때 살펴보세요” 
경기도, 1인가구 맞춤형 정책안내 시범사업
○ ‘전입신고 시 1인가구 정책안내’ 시범사업 
    4개 시군서 2025년 7월 18일부터 시행
- 행정복지센터 창구에 QR코드 배너·리플렛 비치...
  접근성 높이고 지원 연계
○ QR 접속 데이터로 정책홍보 효과 분석, 
    정책 수요자 중심 홍보 강화 기대

담당부서 : 가족정책과
연락처 : 031-8008-4405
등록일 : 2025.07.29  07:00:00

[참고]
평택시, 1인 가구 대상 
비대면 메타버스 정신건강 프로그램 사전 신청은

경기도, AI 노인말벗서비스 개시 
두 달여 만에 신청자 5천 명 넘어. 
연말까지 65세 이상 노인 누구나 
언제든 신청 가능은


경기도가 도에 전입하는 1인가구를 위해 
‘전입신고 시 1인가구 정책안내’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전입신고 과정에서 
1인가구에게 맞춤형 정책정보를 안내해 
필요한 정보나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



1인가구는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고,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어 
제도적 지원에서 소외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이에 경기도는 지역별 균형과 
1인가구 정책 수요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광명, 성남, 구리, 파주 등 4개 시군을 선정해 
올해 말까지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1인가구가 전입신고를 하는 
행정복지센터 민원창구에 
1인가구 지원정책을 소개하는 
미니배너와 리플렛을 비치하고, 
리플렛에 삽입된 큐알(QR)코드를 통해 
‘경기도 1인가구 포털’과 시군별 정책정보를 
안내하는 방식이다.

현재 경기도가 추진 중인 1인가구 사업은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사업 
▲1인가구 기회밥상 
▲중장년 수다살롱 
▲생활꿀팁바구니 
▲AI 노인말벗서비스 
▲여성1인가구 안심패키지 등이 있다.

도는 큐알(QR)코드 접속 건수를 
매월 점검해 홍보 효과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정책 수요자 맞춤형 
정보 제공 방안을 지속 개선할 계획이다.

한편 이 사업은 지난해 경기도가 실시한 
‘1인가구 정책제안 공모전’에서 
최우수 제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임용규 경기도 가족정책과장은 
“이번 시범사업으로 1인가구가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시범 운영을 통해 효과성을 검증한 뒤, 
시군 수요와 여건을 고려해 확대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7월 28일 월요일

‘2025년 평택시 명예시민’ 공개 모집 - 시민이 추천하는 평택의 숨은 주인공, 지금 추천하세요. -

2025년 평택시 명예시민 공개모집
- 시민이 추천하는 평택의 숨은 주인공, 
  지금 추천하세요.

등록일 : 2025. 7. 28.
총무과 : 031-8024-2610
총무팀 : 031-8024-2620
담당자 : 031-8024-2622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시 발전에 기여한 외국인, 재외동포, 
다른 지역 거주자 등을 예우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2025년 평택시 명예시민’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명예시민 증서는 시민에게 귀감이 되고 
시정에 공로가 현저한 외국인, 
재외동포 및 다른 지역 주민에게 
수여되는 영예로운 증서로, 
평택시는 2003년부터 지금까지 
총 119명의 명예시민을 선정하여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고 있다.

이번 공모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천 대상자는 외국인·재외동포 및 
평택시민이 아닌 다른 지역 주민이면서 
▲외국에서 국제교류 및 
   시정 시책의 추진에 협력한 사람 
▲문화·예술·체육·과학·기술·경제 등의 
   분야에서 시정 발전에 기여한 사람 
▲지역개발 및 사회봉사 활동에 
   헌신 참여하여 시민 화합에 기여한 사람 
▲기타 시정 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있거나 
시정추진을 위해 그 필요가 인정되는 
사람이다.

추천은 시민 30인 이상의 연대 서명을 받아 
추천서를 작성 제출하면 되며, 
관련 서식은 평택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추천 접수는 7월 28일(월)부터 
8월 18일(월)까지 진행된다.

접수된 추천서는 
명예시민증 수여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여 대상자를 결정하게 되며, 
명예시민증은 오는 9월 26일(금) 개최되는 
평택시 통합 30주년 기억상자(타임캡슐) 
제막식 무대에서 수여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 발전의 숨은 주역들을 널리 알리고, 
그 공로를 함께 기리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관련 문의는 
평택시청 총무과(031-8024-2622)로 하면 된다.


거동 불편하거나 대리인 없다면 ‘찾아가는 신청’ 이용하세요!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 안성 현장 방문

거동 불편하거나 대리인 없다면 
‘찾아가는 신청’ 이용하세요!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 
안성 현장 방문
○ “신청 놓치는 사람 없도록”… 
    현장 중심 대응 나선 경기도
- 행정1부지사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신청’ 접수
○ 신청 불편 해소‧취약계층 지원 방안 함께 살핀다
- 거동 불편 도민도 빠짐없이 
  혜택 받을 수 있도록 현장 대응 강화

담당부서 : 복지정책과
연락처 :031-8008-8564
등록일 : 2025.07.28  15:21:38

[참고]
김동연, 새 정부 추경 대응 
민생경제 점검회의 열고 
“추경이 민생 살리는 ‘산소호흡기’ 
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사업 진행. 
시너지 내도록 뒷받침”은

2025년 7월 4일(금) 국회 본회의에서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의결.확정
- 추경규모는 정부안 30.5조원에서
   31.8조원으로 확대는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2025년 7월 28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 찾아가는 신청’ 사업 
운영 현장을 살피기 위해 
안성시 대덕면을 방문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은 
정부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소비 지원 정책으로, 
소득 상위 10% 15만 원, 일반 국민 25만 원, 
한부모·차상위 가족 40만 원, 
기초수급자 50만 원(인구감소지역인 
가평·연천은 5만 원 추가)을 지급한다. 
지급은 1·2차 걸쳐 진행된다.







지난 7월 21일부터 1차 신청이 
시작된 가운데 거동이 불편하거나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 
대리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화 등으로
‘찾아가는 신청’을 요청할 수 있다.

이날 김 부지사가 방문한 곳은 
거동이 불편한 80대 독거노인 A씨와 
B씨의 자택으로, 
직접 대상자들의 신청 의사를 확인하고, 
신청 절차를 안내·지원해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대덕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대상자 안내 방식 
▲현장 인력 운영과 신청 절차 
▲취약계층 응대 방식 등을 살펴보며 
신청 지원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했다.

김성중 부지사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도민의 일상 회복을 돕는 실질적 정책인 만큼 
신청 과정에서 누구도 소외되면 안 된다”면서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며, 
더 나은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앞으로도 시군과의 긴밀한 협력 아래 
‘찾아가는 신청’ 등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고, 
도민 누구나 쉽게 신청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한편 7월 27일 기준 
경기도 내 소비쿠폰 신청자는 
전체 지급 대상의 약 80%인 1,085만 182명, 
신청 금액은 총 1조 7,351억 원에 달한다.

도내 전체 지급 대상자는 1,357만 1,658명, 
총 지급 예정액은 2조 1,826억 원이다.


2025년 2분기(상반기) 전국 지가변동률 및 2025년 2분기(상반기) 토지 거래량

2025년 2분기(상반기) 전국 지가변동률 및 
2025년 2분기(상반기) 토지 거래량
- 2024년 하반기(1.15%) 대비 0.10%p 상승폭 축소
- 2025년 상반기 토지거래량은 
  2024년 하반기 대비 4.2% 감소

담당부서 : 부동산평가과
등록일 : 2025-07-24 14:00

[참고]
2025년 1분기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 
- 2025년 1분기 전국 지가는 0.50% 상승 
- 2024년 4분기(0.56%) 대비
  0.06%p 상승폭 축소
- 2025년 1분기 토지거래량은 
  2024년 4분기 대비 6.2% 감소는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2025년 상반기 지가변동률 및 
2025년 상반기 토지거래량을 발표하였다. 

1. 지가변동률
ㅇ 2025년 상반기 전국 지가는 1.05% 상승하였다. 
    상승폭은 '24년 하반기(1.15%) 대비 
    0.10%p 축소, 
    2024년 상반기(0.99%) 대비 
    0.06%p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ㅇ 2025년 2분기 지가변동률은 0.55%로,
     동년 1분기(0.50%) 대비 0.05%p 높은 수준, 
     전년 동기(0.55%)와 동일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2. 토지 거래량
□ 2025년 상반기 
전체토지(건축물 부속토지 포함) 거래량은 
약 90.7만 필지(592.3㎢)로 나타났다. 
이는 2024년 상반기 대비
2.5% 감소(△2.3만 필지) 및 
2024년 하반기 대비 
4.2% 감소(△3.9만 필지)한 수치이다.














2025년 7월 26일 토요일

평택-시흥 민자고속도로 확장 본격 추진 - 2028년 하반기 착공 목표 -

평택-시흥 민자고속도로 확장 본격 추진
- 2025년 7월 25일부터 사업시행자 모집을 위한
  제3자 제안공고 실시
 - 국가 간선도로망 기능 강화 · 수도권 교통혼잡 해소… 
   2028년 하반기 착공 목표

담당부서 : 도로투자지원과
등록일 : 2025-07-24 11:00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평택-시흥 고속도로 확장 민간투자사업”을 
시행할 사업시행자를 선정하기 위해 
2025년 7월 25일부터 11월 24일까지 
120일간 제3자 제안공고를 실시한다.

ㅇ 이 사업은 현재 운영 중인 
  평택-시흥 고속도로 총 연장 42.6km
  (서평택JCT~월곶JCT) 중 
  36.4km 구간(서평택JCT~남안산IC)을 기
  존 왕복 4차로에서 
  왕복 6~8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ㅇ 산업 물류 네트워크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평택-시흥 고속도로의 용량 확충을 통해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송산그린시티 등 장래 교통수요와 
   인천항, 평택·당진항의 산업물동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다.






2025년 7월 25일 금요일

경기도, 오산 세마2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인가 - 총 16만㎡ 규모의 도시개발 본격 추진 -

경기도, 오산 세마2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인가
○ 세마2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인가, 
    총 16만㎡ 규모의 도시개발 본격 추진
- 폐공장 부지 이미지 벗고 자족기능 확보된 
  복합개발구역 조성 기대

담당부서  : 도시정책과
연락처 : 031-8008-3415
등록일 : 2025.07.25  07:00:00


경기도는 오산시 요청에 따라 
‘세마2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실시계획을 
2025년 7월 25일자로 인가했다. 
이번 실시계획 인가는 도시개발법 
제17조에 따라 추진되는 절차로 
개발구역 내 기반시설 조성과 
토지이용계획 등을 확정한다.

세마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오산시 세교동 일원 약 16만㎡의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총 1,659세대의 주거단지와 
지식산업센터 등 자족시설이 
복합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사업 기간은 실시계획 인가일로부터 
환지처분일(2028년 이후 예정)까지다.


이 지역은 폐업한 공장시설 등이 
장기간 방치되어 도시미관을 크게 저해하고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었다.
이번 인가를 통해 본격적인 착공이 
가능해지면 주변 도시환경 및
지역 이미지를 개선하고 자족기능이 확보된 
복합개발구역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양산동~국도1호선 연결도로가 
사업 예정지를 통과하고 
북측 태안로 일부와 
남측 세남로14번길 확장 등이 
공공기여 사업으로 계획돼 
인근 주민들의 교통편의성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지역주민의 주거안정과
 자족기능 확보를 통한 도시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적극 행정과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년 7월 24일 목요일

경기도, 홍수․산사태 대응할 기후위성 1호 2025년 11월 美 캘리포니아 기지에서 발사. 기후위성 제작 현장 도민 초청 견학 행사 개최

경기도, 홍수․산사태 대응할 기후위성 1호 
2025년 11월 美 캘리포니아 기지에서 발사. 
기후위성 제작 현장 도민 초청 견학 행사 개최
○ 기후위기 대응 위해 
    민·관 협력 초소형 위성 3기 개발 추진
- 올해 11월 경기기후위성 1호기 발사…
   2, 3호기도 26년 차례대로 발사 예정
- 홍수․산사태․산불 등 기후재난 대응 및
  온실가스 배출원 식별 등 기후대응 첨병 역할
○ 기후위성 ․ 기후보험 ․ 기후펀드 등 
    ‘기후경기 3대 프로젝트’ … 
    김동연 지사, UN기후행동 ‘로컬 리더즈’ 선정

담당부서 : 기후환경정책과
연락처 : 031-8008-3512
등록일 : 2025.07.24  13:46:57

[참고]
경기 기후보험, 온열질환자에 첫 보험금 지급
○ ‘경기 기후보험’ 사회안전망으로서 본격 가동, 
    온열질환 첫 수혜자 나와는

경기도,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도민의 주거비 부담을 줄일 
아파트 장기 비전 발표는


경기도가 오는 11월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경기기후위성 1호기(GYEONGGISat-1)’를 
발사한다. 
광학위성인 1호기는 
지구 저궤도에서 3년간 운용되며, 
경기도 전역의 기후·환경 데이터를 
정밀하게 수집한다.

경기도는 1호기 발사를 앞두고 
지난 16일과 24일 서울시에 있는 
기후위성 제작 현장에서 
도민 초청 견학 행사를 개최했다.



초청 대상은 
경기도와 기후도민총회에 참여한 도민이 
함께 기후행동 실천 사례를 평가해 
선정한 30명의 ‘평범한 기후영웅’ 도민이다.

견학 프로그램은 
▲경기기후위성 소개 및 질의응답 
▲위성 제작 연구소 방문 
▲위성 교신 현장(지상국)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후위성이 우리 생활과 
환경에 가져올 변화에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경기기후위성은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기후 대응을 위해 추진한 
위성 프로젝트다. 광학위성 1기, 
온실가스 관측위성 2기로 구성된 
경기기후위성은 발사 후 
▲토지이용 현황 정밀 모니터링 
▲온실가스(메탄) 배출원 식별 및 배출량 추정 
▲홍수, 산불, 산사태 등 기후재난 대응 및 
피해 상황 모니터링 등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 중 1호기의 무게는 약 25kg, 
크기 20cm×20cm×40cm의 초소형 위성이다. 
위성 내에는 고해상도 광학 카메라와 
위성 운영 시스템이 모두 내장됐다. 
이에 위성은 지구 표면에서 
약 500km 상공에서 경기도 지역을 통과할 때 
1회당 14x40km의 면적을 촬영하면서 
홍수와 산불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나 
식생, 토지 피복 변화 등을 모니터링한다. 
위성은 탑재된 태양전지판으로 
전력을 공급 받으며 3년 간 임무를 수행하고 
수명이 다할 경우 지구로 떨어져 자동 폐기된다.

1호기는 스페이스X(SpaceX) 
팔콘(Falcon)-9 로켓을 통해 발사된다.
2호기(GYEONGGISat-2A)와 
3호기(GYEONGGISat-2B)도 
2026년부터 순차적으로 발사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6월 기후위성 성공을 
응원하는 도민의 이름을 위성에 새기는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도민과 아기기후소송단 등 
총 500명의 이름이 
7월 경기기후위성 1호기에 새겨졌다. 

2022년 당시 아기기후소송단은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40%의 
탄소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탄소중립기본법의 목표가 너무 낮아서 
미래 세대의 기본권을 침해한다고
헌재에 소송을 제기했었다. 
숫자 ‘500’에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0)을 위해 기후위기 대응에 
의미 있는 실천을 함께하자는 의미가 있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이번 견학이 도민과 함께 
미래 기후 정책을 고민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기후위성이 
확보하는 정밀한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책을 추진해 지속가능한 경기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기후위성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기후위기 대응에 
선제적으로 나서는 한편, 
글로벌 우주 시장에서의 다양한 협력 방안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는 기후위성과 함께 
전 도민 `기후보험`, 도민 이익공유형 
`기후펀드` 등 `기후경기 3대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같은 기후정책의 공로와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4월 UN 기후행동이 선정하는 
`로컬 리더즈(Local Leaders)` 11인에 선정됐다.

`로컬 리더즈`는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지방정부의 혁신적 리더십과 실천 사례를 
조명하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유엔 기후행동이 주관하고 
C40도시기후리더십그룹,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 
언더투 연합(Under2 Coalition) 등 
주요 국제기후단체가 공동 기획했다.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호 수질개선․친환경 수변도시 구상 직접 설명

평택호, 환경부 중점관리저수지 최종 선정... 
이제는 실행이다.
- 정장선 시장, 
  평택호 수질개선․친환경 수변도시 구상 직접 설명

등록일 : 2025. 7. 24.
생태하천과 : 031-8024-5020
수질개선팀 : 031-8024-5060
담당자 : 031-8024-5061

[참고]
환경부, 평택호 중점관리저수지로 최종 선정 
- 농업용수 4등급에서 
  수변휴양형 3등급 국가 목표 수정 가능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7월 2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평택호 중점관리저수지 대상 선정’과 관련한 
언론브리핑을 열고, 그간의 추진 배경과 
향후 계획에 대해 시민과 언론에 
직접 설명했다. 

이번 브리핑은 
단순한 대상 선정 사실 전달을 넘어, 
향후 평택호를 경기 남부 
대표 생태수변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시의 강한 정책 의지를 담았다.



최근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과 
인구 증가로 수질오염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평택호는 농업용수 기준 4등급을 
겨우 맞추고 있어 수질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매년 녹조로 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더 이상 방치할 수는 없었다. 
평택시는 환경부와 1년 반 이상 
긴밀히 협의하고, 경기도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이번 중점관리저수지 최종 선정을 이끌었다.

정 시장은 “이번 선정은 
시민과의 약속이자, 지속 가능한 
수변도시를 향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지정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2030년까지 수질을 수변휴양형 3등급으로 
개선하고, 생태하천 복원과 외부 유입 
오염원 차단, 친환경 수변공간 확대 조성 등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물 환경 거버넌스를 재정비해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수질개선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약속했다.

이번 브리핑에서는 
평택호 관광단지, 노을생태공원, 
오성누리광장, 창내습지 등과 연계한 
수변공간 확충 계획도 함께 소개됐다. 
정 시장은 “평택시 하천 친수공간 
기본계획 수립 용역도 
지난 7일 착수해 연구 중이다. 
현재 13.8%인 친수지역을 
최대 21.3%까지 확대해 평택시를 
친환경 수변생태관광지로 변모시키는 것이 
이번 지정의 최대 궁극적 목표”라고 설명했다.

정장선 시장은 브리핑 말미에 
“이번 평택호 중점관리저수지 지정은 
시민의 환경권을 지키는 국가적 전환점이며, 
그 추진 과정과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자 
직접 브리핑에 나섰다”라며, 
“앞으로도 평택호가 미래 세대까지 이어질 
청정 수변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년 7월 23일 수요일

경기도, 2026년부터 중장년 계속근로 지원 패키지 본격 시행. 고영인 경제부지사, “숨은 성장동력인 중장년에게 새로운 기회 제공”

경기도, 2026년부터 중장년 계속근로 
지원 패키지 본격 시행. 고영인 경제부지사, 
“숨은 성장동력인 중장년에게 새로운 기회 제공”
○ 중장년 고용 및 일자리 활성화, 
    반월산단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 및
    각계 관계자 의견 청취
○ 경기도, 변화하는 기업과
    근로 환경 및 정책 여건에 선제 대응 위해 
    ‘중장년 계속근로 지원 패키지’를 
    내년부터 본격 시행 예정
○ 고영인 경제부지사, “지속가능한 중장년 
    계속근로를 위한 탄탄한 디딤돌을 놓겠다”고 강조

담당부서 : 베이비부머기회과
연락처 : 031-8008-3942
등록일 : 2025.07.22  16:29:58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중장년층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2026년부터 ‘중장년 계속근로 지원 패키지’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7월 22일 
안산시 동서페더럴모굴(주) 회의실에서 개최된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 현장토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는 내년부터 본격 추진할 
‘중장년 계속근로 지원 패키지’의 
개요를 공유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반월산단 입주기업을 비롯해 
한국노총·민주노총 경기지부, 
경기경영자총협회, 안산상공회의소, 
경기도일자리재단 등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했다.

고영인 경제부지사는 
“도내 40세부터 64세까지의 중장년층은 
총 561만 3천 명으로, 
경기도 전체 인구의 41%를 차지하는 
최대 인구 집단이지만, 건강과 역량이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상당수가 
50세 이전에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하고 있다”며 
“여전히 일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음에도 
현실적인 제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층의 상황을 절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의 중장년 일자리 정책을 통해 
중장년층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정치권은 물론, 
기업과 노동계를 중심으로 정년 연장, 
계속고용 제도 도입 등 중장년 관련 
정책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며 
“경기도는 기업과 현장의 요구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는 중장년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중장년 계속근로 지원 패키지’를 
내년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며, 이를 위한 
구체적인 예산과 계획을 수립 중이다.

주요 사업은 
▲주 15시간 이상 35시간 이하 근무와 
  4대 보험 혜택이 가능한 ‘라이트잡’ 
▲은퇴한 중장년 고용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중장년 계속고용 지원금’ 
▲산업 수요에 맞춘 재직자 및
  예비 취업자 대상 직무훈련을 지원하는
  ‘중장년 일자리 캠퍼스’ 
▲채용 전 검증 기회와 일 경험을 제공하는 
‘중장년 인턴십’ 등 4개 분야로 구성된다.

행사는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 활성화 방안 
발표 후, 참석한 기업인 및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고영인 경제부지사가 
답변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하문영 동서페더럴모굴(주) 대표는 
“계속고용제도를 통해 숙련 근로자가 
퇴직 후에도 계속 일할 수 있어 
기업 생산성 유지에 큰 도움이 됐으나, 
여전히 높은 인건비 부담이 어려움으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이에 고영인 경제부지사는 
“고용노동부에서 계속고용제 참여 기업에
장려금 지원제도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경기도 차원에서도 
중앙부처와 협력해 기업 부담 완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중장년 
‘계속근로’를 위해 탄탄한 디딤돌을 
놓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참석자들은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하는
  산업단지 중장년 근로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환경 조성 
▲중장년 근로자뿐만 아니라 기업에도 
  체감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 마련 
▲중장년 숙련 근로자와 청년 신입 직원 간 
멘토·멘티 제도 시행 시 지원 방안 등을 
제안했다.

고영인 부지사는 참석자들의 의견을 
적극 검토할 것을 약속하며, 
“기업인과 중장년 근로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것만으로도 일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조속한 시일 내에 다시 한 번 
의견 수렴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중장년층을 
사회의 ‘문제’가 아닌 ‘자원’으로 인식하고, 
새로운 사회 발전의 동력이자 가능성으로 
삼기 위해 내년도 ‘경기도 베이비부머 
앙코르 응원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계획에는 상담, 교육, 일자리 지원 등 
10대 핵심 사업이 포함되며, 10대 사업 중 하나로 
‘경기도 중장년 계속근로 지원 패키지’가 추진된다.


2024년 도시계획현황 통계 - 국토 면적의 16.5%인 도시지역에 국민의 92.1% 거주 -

2024년 도시계획현황 통계 
- 국토 면적의 16.5%인 도시지역에
  국민의 92.1% 거주 
- 장기미집행시설과 개발행위허가는 꾸준히 감소… 
  2025년 7월 23일부터 누리집에서 확인

담당부서 : 도시정책과
등록일 : 2025-07-23 06:00

[참고]
2023년 도시계획현황 통계 공표
- 난개발 방지를 위한 성장관리계획구역
  확대 …는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어명소)는 
2024년 기준 도시계획현황 통계*를 공표했다. 

* 지자체가 관리하는 용도지역, 
  성장관리계획구역, 개발행위허가, 
  도시‧군계획시설 현황 등을 매년 집계하여 공표하는 
  국가승인통계로 도시정책 수립 등에 활용

□ 국토 면적의 16.5%인 도시지역에 
    국민의 92.1% 거주
□ 간척사업 등으로 전 국토 용도지역 면적 증가, 
    공업지역 크게 확대
□ 난개발 방지를 위한 성장관리계획구역은 
    5년 만에 13.7배 확대
□ 개발행위허가는 18만 6천여 건으로
    최근 3년간 감소세 지속
□ 장기미집행 도시・군계획시설, 
    10년 전 대비 63.9% 감소









2025년 7월 22일 화요일

경기도, 대광위(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송파하남선 기본계획 승인 환영…‘3기 신도시 교통망 확충’ 본격 추진

경기도, 대광위(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송파하남선 기본계획 승인 환영…
‘3기 신도시 교통망 확충’ 본격 추진
○ 2025년 7월 22일 국토교통부 
   대광위 송파하남선 기본계획 승인
○ 하남 도심과 교산신도시·감일지구와 
    서울 오금동 일원의 교통편의 증진 기대

담당부서 : 철도건설과
연락처 : 031-8030-4972
등록일 : 2025.07.22  07:00:00

[참고]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송파하남선(서울3호선 연장)’ 기본계획 승인은


경기도는 7월 22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로부터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을 승인받았다.


송파하남선은 
서울지하철 3호선 오금역에서 
하남시청역까지 총연장 11.7㎞ 구간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건설사업으로
경기도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시행하며, 
2027년 착공,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사업으로 
총사업비 1조 8천억 원이 투입되며, 
사업비는 전액 교산지구 사업시행자가 
부담한다.

승인된 송파하남선 기본계획에는 
▲서울지하철 3호선 오금역에서 하남 
  감일지구~교산신도시~5호선 하남시청역까지 
  6개 역사 설치 
▲지하철 5·8호선 ·GTX·SRT 등과 환승 연계 
▲하남 교산 신도시 입주민의 출퇴근 시간 
대폭 단축(하남시청에서 강남고속버스터미널까지 
버스 기준 70분→40분) 등 수도권 동남부 지역의 
교통 편의성이 대폭 증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도는 신속한 공사 착수와 공사기간 
단축을 위하여 기술형 입찰사업 추진을 
우선 검토할 예정이며, 
향후 기본 및 실시설계, 
사업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2027년에는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하남 교산 신도시에 입주 예정인 
8만 7천명(계획인구)과 하남 감일지구, 
기존 하남 도심에 거주하는 도민들은 
정시성과 안전성이 뛰어난 철도의 
이용 기회가 확대되며, 
수도권 동남부 지역의 광역교통망 
연결이 강화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통 격차 해소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또한, 철도는 친환경 녹색 교통수단으로 
송파하남선이 개통되면 승용차 이용자의 
대중교통 전환 등으로 
연간 약 2만 톤(20년생 가로수 238만 그루 
식재효과)의 탄소배출 절감이 기대된다.

김유래 경기도 철도건설과장은 
“고양은평선, 강동하남남양주선에 이어 
송파하남선 기본계획 승인으로 
도내 3기 신도시 교통망 확충 사업이 
본격화된다”면서 
“도는 서울시·하남시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서울 오금동과 하남시 주민은 물론, 
하남 감일·교산지구 입주 예정자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조속히 공사에 
착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송파하남선(서울3호선 연장)’ 기본계획 승인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송파하남선(서울3호선 연장)’ 기본계획 승인
- 2032년 개통 목표, 총 길이 11.7km, 
  정거장 6곳 건설(1.8조원 투입) 
- 하남교산~강남터미널 30분 단축, 
  SRT, GTX 환승으로 광역교통 중심축 역할

담당부서 : 광역시설정책과
등록일 : 2025-07-21 11:00

[참고]
수도권 동부지역 교통편의 제고 방안 
- 출퇴근 30분 시대 실현 4.4조원 규모의
  철도‧도로 사업 본격 추진 
- 수석대교, 송파하남선, 강동하남남양주선, 
  역사신설 등 갈등 중재, 신속 준공은

경기도, ‘송파하남선’ 기본계획 수립 착수. 
3기 신도시 광역철도 3개 노선 모두 본궤도는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대도시권광역
교통위원회(대도시권광역교통본부장 김수상)는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인 ‘송파하남선 
광역철도’의 기본계획을 2025년 7월 22일 승인할 
계획이다.

ㅇ 송파하남선은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철도노선으로,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총사업비 1조 8,35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 송파하남선은 현재 운행되고 있는 
서울지하철 3호선 ‘대화~오금’ 구간을 
하남시청역(서울5호선 환승)까지 연장하는 
총 길이 11.7km의 광역철도 노선이며, 
기존 서울 도심과 하남 감일․교산 신도시를 경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