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0일 수요일

안산시 청소년수련원(영어마을)에서 진행되었던 세금바로쓰기 납세자 운동 워크숍을 보면서

제가 일산(고양시)에서 거주하다 평택에 내려온지가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왕왕 평택시민들의 응원이나 참여가 저조함을 느끼곤 하는데요.

`삼남길 평택시 구간 걷기 행사'에도 서울과 수원에 사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였으며

평택시에 거주하면서 참여한 분은 딸랑 저 혼자였고요,



세금바로쓰기 납세자 운동에도 타 지역에서는 시의원을 비롯한 교수와

여성분들이 많이들 참석하였는데 평택시에서는 저와 선진화시민행동의

평택시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천인복 사장님만 참석을 했네요.



이외에도 평택에서 개최하는 포럼이나 세미나 혹은 강연회 등등을 참석해봐도

참석한 분들이 매우 저조하다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더하여서 이해할 수 없는 것은 경제적 이익과 결부를 시켜서 참석하면

돈이 나오는지를 따지는 분도 있던데....,



사람마다의 생각이 다르고 추구하는바가 다르다 할 것이기에 뭐라 말할 수는 없지만

될 수 있으면 참석해서 다른 분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들어보고 좋은 내용이면 응원과 격려도 보내주고요.



이렇듯, 때때로 잠시 자신을 내려놓고 함께하는 평택시민들이 많아야만

평택시의 발전과 각 지역의 발전이 이루어진다 생각하며,

평상시에는 전혀 관심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가 불평만을 늘어놓는 것은

한번쯤 생각해볼 문제라 생각합니다.





<참고>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안산 영어마을은 운영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해서, 관리의 부족함이 느껴지고요.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 임원 워크숍


세금바로쓰가 납세자운동 워크숍이 열렸던 영어마을

안산 영어마을

안산 영어마을

관리가 안되고 있는 안산 영어마을

안산 영어마을

안산 영어마을에서 비행기를 볼 수 있음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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