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5일 월요일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이 상승할 수 없는 이유들 중에서 다섯번째로


<참고>
아파트가격의 상승이 힘들어 보이는 이유들을
naver blog에 올렸던 것인데 옮겨봅니다.



아파트가격이 상승하지 못하는 이유중의 5번째는 
새로운 투자수단의 발견이라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쌓여 있으면서 
대한민국(南.北의 合) 영토 크기는 22만1000Km이며 특히
남한만의 면적은 약10만Km(3조평)로 적은데
인구는  4800만명이라는 많은 수가 살고 있기에 필연적으로
부동산이 각광을 받았다 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새로운 투자수단 들이 속속 발생하고 있는데요.
그 대표적인 것이 금융상품이라 할 것인데요.
수없이 많은 종류의 금융상품은 부동산 불패신화를 잠재우고 있으며
앞으로는 더욱 더 부동산 투자에서 멀어지도록 부추길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는 금융투자협회 조사연구실에서 제시한 `주요국 가계 금융자산 비교'에
잘 나타나 있다 할 것입니다. 즉,

대한민국의 가계자산 구성을 보면 부동산이 75%에 금융자산이 25%로
금융자산의 비중이 낮지만 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미국이나 일본만 봐도
부동산의 비중이(30%, 日41%)낮고 금융자산의 비중이 높다 할 것입니다.

이는 한국도 미국과 일본의 전철을 밟아가고 있기에 앞으로는 금융자산의
비중이 60%~70%까지 상승하면서 부동산 비중이 30%~40%까지 하락할 수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할 것이며, 추세는 이미 새로운 대체수단인
금융상품으로 옮아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할 것입니다.

이렇듯, 새로운 대체수단이 생겨날 수록 부동산에 대한 투자는 멀어져갈
것이며 이는 부동산 가격상승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며
아파트 가격 하락에도 영향을 미친다 할 것입니다.


아파트에서 사람들의 시선이 멀어지는 많은 이유중에 다음번에는 가겨의



거품에서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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