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7일 목요일

“행복주택 20만호 공급계획 차질없이 추진“ 박수현 국토교통위원 보도자료 인용 기사에 대한 해명자료


[해명] 행복주택 20만호 공급계획 차질없이 추진

- 오류·가좌지구 연내 착공,
   사업비는 아직 검토단계에 불과

                                                    공공주택개발과,공공택지기획과 등록일: 2013-10-14 21:20
 



많은 언론(인터넷)에서 박수현 의원의
국감 배포자료를 인용하여 행복주택의 건설비용이
민간 아파트의 4배 이상으로 산정되어

오류·가좌지구의 연내 착공이 불가하고 20만호 공급도
곤란할 것으로 보도를 하고 있음

그러나 오류 및 가좌지구는 현재 여러가지
설계 대안을 검토 중에 있어 정확한 인공데크
건설비용은 아직 산정된 바 없으며,

주택건설비용은 일반 건축비와 다를 바 없고,
데크비용이 다소 추가된다 하여도 토지를 매입하는
것보다는 30~50% 저렴하므로 총 건설비용은 낮게 될 것임

행복주택 건설공사의 실제 비용은
인공대지(데크)의 규모 및 설계의 내용과 수준에 따라
세부 대안별로 다양하게 산출될 전망 

따라서 예정대로 연내 착공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임

임대료도 무주택 서민들이 수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수준에서 책정되도록 할 계획임

더불어 도심내 국·공유지 등을 활용해
20만호 공급계획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임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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