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5일 일요일

도내 일자리센터 11월 취업실적 107,478명 기록

도내 일자리센터 11월 취업실적 107,478명 기록

○ 전년 동기 대비 35.7% 증가.
    3분기보다 22,871명 증가
○ 주민편의 상담 밀착형 일자리
    시책 등으로 미스매치 해소
○ 계층별 취업박람회, 상설면접 등
    맞춤형 채용행사 확대 시행


경기도 일자리센터를 통한 취업자 수가
11월말 현재 107,478명으로
3분기 보다 22,871명 증가했다.
 
15일 경기도 일자리센터에 따르면
일자리센터의 11월말 취업실적은
전년 동기 취업실적 79,222명 대비
35.7% 증가한 것이다.
 
도는 올해 집 근처 주민센터에서도
쉽게 일자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주민센터 63개소에 85명의 직업상담사를
배치하는 등 도내 31개 시군과 함께
취업률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오산시는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저녁시간대로 확대 운영하며
주민편의 상담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동두천시는 관내
기업체, 음식점, 아파트, 어린이집, 병원 등
 950개소에 무료 구인안내 공문을 발송하여
생활 밀착형 일자리를 발굴하고 있다 
 

또다른 취업률 증가원인으로
일자리센터는 9~ 11월에 집중된
각종 계층별 취업박람회 행사와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꼽았다.
파주시는 10월 개최한 채용박람회에
1,113명의 구직자가 행사장을 찾아
10.3%의 취약계층이 취업에
성공하기도 했다.
 
도는 이 외에도 취업률 제고를 위해서
정부에서 지원하는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주민센터에 상담사를
현재 18개 시.63개소에서
31개 시.381개소 (전체 544개소의 70%)까지
확대 배치하여 구직자가 가까운 주민센터를
오가며 편안하게 일자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연락처  
구 분
성 명
사무실 번호
담당과장
홍귀선
8660
담당팀장
배한일
8661
 
문의(담당부서) : 경기일자리센터 일자리지원팀 / 031-8008-8661
입력일 : 2013-12-15 오전 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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