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9일 화요일

까마귀들을 1년 전에는 안중신터미널 부근에서 봤는데, 오늘은 청북입구에 잔뜩 몰려와 있군요.

오늘은 자전거를 이용해서 청북지구를
한바퀴 돌아보고 왔습니다.
차를 통해서 바라본 모습과 자전거를 이용하면서
바라본 모습에는 큰 차이는 느낄 수가 없었지만
자전거가 더 자세하게 볼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한편, 1년 전에는 안중터미널 부근에서 까마귀들을
봤던 것 같은데 오늘은 청북입구에 잔뜩 몰려야
있네요.

까마귀들의 모습은 검지만 깨끗한 곳에서
생활한다고 하더군요.
더하여서, 까마귀들이 앉아있는 모습을 보노라면
해가 지는 방향을 모조리 보고 있던데요.

까마귀들도 나름대로의 생활방식이 있는 것인지...!


[참고]
예전에 구제역 파동이 났을 때 청북지구로
우유차량들이 집결한 사진들을 보고 있노라면
청북지구가 깨끗하기는 하는 것 같은데요.

Crows
Crows
Cr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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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ws
Crows
Crows
Crows
Cr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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