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1일 일요일

경기도, AI 매몰지 유용미생물을 통한 악취저감 나섰다.


경기도, AI 매몰지
유용미생물을 통한 악취저감 나섰다.

○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에서는
   고온기(5~10월)에 AI매몰저장조
    50여곳에 유용미생물을 집중 공급하여
    악취저감 및 해충방제, 부숙촉진에 진력
※ 고병원성 AI : 67농가 292만수 살처분 매몰
○ 연구소의 바이오연구센터에서
    악취저감, 유기물분해 등에 탁월한
    고초균, 효모, 광합성균 등 3종의
    유용미생물 대량생산 공급
※ 고병원성 AI 발생직후 매몰지 등에
    25톤을 공급했고, 고온기에 82톤 공급예정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는 악취제거 등
유용미생물을 대량생산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살처분한
, 오리 등 매몰지에 악취저감 및
해충방제를 위해 집중공급에 나섰다.
통상 가축 매몰지의 경우
매몰직후 2주간 그리고 고온기에
악취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축산위생연구소는 AI매몰 직후부터
유용미생물 25톤을 악취저감
차단방역 활동으로 매몰지 관리에
지원해왔으며, 고온기에 접어드는
5부터 10월까지 발생 시군에
유용미생물 82톤을 공급할 계획이다.
기도는 지난 1월부터 발생한
고병원성 AI로 닭, 오리, 메추리
사육 67농가 292만마리를 살처분 하였고,
출수 및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섬유강화 플라스틱(FRP)
매몰저장조 50여 곳이 조성됐으며,
저장조의 통기관을 통해 미생물을
투입할 경우 해충발생 억제와
부숙을 촉진하고 암모니아 등의
악취관련가스가 50%이상 저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공급중인 유용미생물은
‘136월에 개장한 축산위생연구소의
바이오연구센터에서 생산한 유기물 분해
능력이 우수한 고초균과 효모균,
악취가스 제거에 탁월한 광합성균 등
3종이다.
임병규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장은
유용 미생물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활용을 통해 가축 매몰지의 악취 및
해충발생을 저감시키는 등 친환경적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축산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활용방안을
연구이라고 말하고, “가금농가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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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 : 2014-05-30 오후 9: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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