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6일 금요일

화성시, 전통문화 제1편 융․건릉 조선국왕들의 행차 책자 발간

화성시, 전통문화 제1편 융․건릉
조선국왕들의 행차 책자 발간

                     화성시    등록일   2015-02-05



조선후기 국왕들은 융릉건릉에
몇 차례나 다녀갔을까?

조선시대 22대 왕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지금의 융릉으로 옮기고 모두 13차례
화성행차가 이루어졌다는 것은 많이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정조 승하 후 건릉에 모셔진 이후,
후대 국왕들은 이곳을 얼마나 자주 방문했을까?
 
사라져가는 무형 문화유산을 발굴연구해
후세에 전승하고자 기획된 화성시의
전통문화시리즈의 첫 번째 결과물인
왕의 행차-조선후기 국왕의 융릉건릉
행행行幸과 의례가 발간됐다.


정조부터 순종까지 조선후기 국왕의
현륭원(융릉)과 건릉 행차를 연구한
와의 행차13회에 걸친 정조의 행차를
포함해 순조 6, 헌종 1, 철종 3,
고종 2, 순종 1회 등 역대 국왕들이
행차한 내력과 제례(祭禮)의 변천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연구해 정리했다.
 
시 문화관광과는 이번 연구 성과를
토대로 정조대왕의 효와 애민정신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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