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장안지구 등 농업진흥지역 18.9만㎡ 해제

화성 장안지구 등
농업진흥지역 18.9만㎡ 해제

○ 도 농정심의회, 8일 도내 8개 시·군
    10곳 농업진흥지역 해제 결정
- 화성시 장안지구, 8만5천㎡ 규모로
   가장 넓어
○ 아파트, 전철, 근린생활시설
    조성 가능… 지역발전 기대


화성시 장안지구와 김포시 풍무동을 비롯한
이천, 평택, 양평 등 도내 8개 시·군 10곳
총 18.9만㎡의 농업진흥지역이 해제되어
개발에 활기를 띨 전망이다.

경기도는 8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 인재개발원 세미나실에서
2015년 제2차 경기도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이하 농정심의회)
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농업진흥지역
해제 및 2016년도 국비예산안,
경기도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
5개년 발전계획을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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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이번 해제 조치로 주변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주거용지 확보를 위한
계획적 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농업진흥지역 해제 지역에는
전철이나 버스터미널,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설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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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지역 중 가장 넓은 곳은
화성시 장안지구로 8만5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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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평택시 2만5천㎡, 김포시 8천㎡,
양주시 2만4천㎡, 광주시 4천㎡, 이천시 1천㎡,
 양평군 1만9천㎡, 연천군 1만 7천㎡의
농업진흥지역이 해제된다.
​
한편, 농정심의회는 도가 내년도
농림축산식품부에 신청할 총 91개 사업
5,364억 원의 국비예산안을 최종 확정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시도가 제출한 예산안을
기준으로 내년도 국비예산액을 편성한다.

   

   

담 당 자 : 오정현 (전화 : 031-8008-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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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담당부서) : 농업정책과
연락처 : 031-8008-4407
입력일 : 2015-04-08 오후 5: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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