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2일 화요일

채인석 화성시장, 수서~평택간 고속철도 동탄역 건설현장 방문

채인석 화성시장,
수서~평택간 고속철도 동탄역 건설현장 방문

               화성시             등록일   2016-04-11



 
채인석 화성시장은 8일 오전 9시
수서-평택 수도권 고속철도 동탄 역사의 차질없는
개통을 위해 건설 현장을 찾았다.
 
이날 채인석 화성시장은
광역급행철도(GTX) 본선 공사현장도 함께 찾아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으로부터
공사현황을 보고받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현장 브리핑을 받은 채 시장은 “앞으로 동탄역은
경기도 서남부권의 교통허브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이용객들의 편의가 최우선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 연장 61.08Km의 수서-평택간 고속철도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이 2010년 착공해 올 8월 개통예정이다.
현재 88%까지 공정이 완료돼 오는 21일 시운전 열차가
투입될 예정이다.
 
고속철도가 개통 되면 전국 대도시권에서
서울로의 진입시간이 단축되고, 교통난이 해소되는 등
이용객들의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시는 터미널 부지와 연계해 동탄역사(고속철도)의
복합환승센터 지정을 위해 국토교통부, 한국철도시설공단,
LH와 지속적으로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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