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6일 금요일

[해명] ‘경강선(상남~여주), 승객 태우고 성능검사 하는셈’ 보도 관련

[해명] ‘경강선, 승객 태우고
성능검사 하는셈’ 보도 관련

부서:철도운행안전과      등록일:2016-09-12 11:15



경강선(성남~여주)에는 총 12편성(48량)의 차량이
운행될 예정이며 현재까지 6편성(24량)에 대하여
안전성 검증을 거쳐 완성검사필증이 발급되었습니다.

안전성 검증은 안전성 검사기관인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완성차량이 철도안전법에 따른
철도차량 기술기준*에 적합한 지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며,
나머지 6편성(24량)에 대해서도 철저한 검사를 거쳐
개통 이전까지 완성검사필증이 발급될 예정입니다.

* 철도차량 기술기준 : 차량의 형식승인을 위한
기준으로 안전필수 요구조건, 주요장치별 설계적합성 기준,
형식시험 규격서 등으로 구성
 
금번 9.13일 임시개통에 사용되는 3편성은
완성검사필증이 발급된 차량으로서 열차 운행에는
문제점이 없으며, “승객을 태우고 성능검사를
하는셈”이라는 보도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 보도내용 (동아일보, 9. 12) >
◇ 경강선, 승객 태우고 성능검사 하는셈
◇ 경강선 전철, 위험한 임시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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