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0일 월요일

[참고] ‘김해 대신 대구신공항’ 보도 관련

[참고] ‘김해 대신 대구신공항’ 보도 관련

부서:공항정책과    등록일:2017-02-20 13:58


대구공항 이전은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국방부와 대구시가 추진하는 군 공항 이전사업으로,
‘김해 대신 대구신공항’ 추진과는 관련이 없는 사항입니다.

대구공항 중 민간공항시설은 터미널, 계류장, 주차장으로서,
국토부에서는 군 공항 이전 시기에 맞추어 이전부지에 대한
‘항공수요조사’를 거쳐 적정 규모로 건설할 계획입니다.

군 공항 이전사업은 국방부에서 현재 예비이전후보지를
선정 완료하고 이전부지를 선정하는 단계로,
개항 시기는 정해진 바 없습니다.

현재의 대구공항과 대구시가 국방부에 제출한
군 공항 이전건의서 상의 이전공항의 활주로 규모는
공군의 운용항공기 제원에 맞춘 2,743m이며,
대구시는 국방부에 3,500m의 활주로 규모를
요구하고 있으나, 이전공항의 활주로 규모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대구공항의 이전사업비로 보도되는 7조 2,465억원은
대구시가 국방부에 제출한 군 공항 이전건의서 상의
사업비로, 군 공항시설 이외에도 군 부대시설
건설비용을 모두 포함한 사업비입니다.
< 보도내용 (부산일보, 2.19) >
□ ‘김해’ 대신 대구신공항 ‘대국민 사기극’
ㅇ 대구통합공항은 ‘23 개항 목표로 ’26년 목표인
    김해공항 확장보다 이름
ㅇ 약 7조 2,465억원을 투입하여 3,500m 넘는 활주로
    2개 이상 건설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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