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5일 토요일

공간정보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미래의 꿈을 키우세요.

공간정보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미래의 꿈을 키우세요.
- 공간정보 융복합 아이디어
  경진대회·설명회…우수작품 창업 지원

부서:공간정보진흥과,국가공간정보센터
등록일:2017-04-13 06:00


제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공간정보에 대한
참신한 생각만 있다면 누구나 관련 기관의 도움을 받아
창업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은 4월 13일(목) 14시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찾아가는 공간정보 융·복합
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그간 정부에서는 「국토교통 7대 신산업」으로
공간정보 산업을 지정하고 관련 산업육성과
홍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설명회에는
총 100여 명의 산학연 관계자가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참석자들은 공간정보를
더 많이 개방하고 공간정보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조언(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수도권을 대상으로 한 오늘 설명회를 시작으로
오는 19일에는 전주비전대학교(전라권),
20일에는 부경대학교(경남권)에서 순차적으로
설명회가 열리게 된다.

설명회 일정이 끝나는 5월부터는 학생, 예비창업자 등이
공간정보를 활용하여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공간정보 융·복합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 인원 모집을 시작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하는 경진대회는
창의적인 생각을 가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 2차 심사를 거쳐 9월 1일 최종 합격한
10팀에게는 국토교통부장관상 등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 ‘16년 아이디어 경진대회 : 88개 팀이 참여하여
   5개 팀 입상
** 서류심사 통과자는 개발지원금(약 200만 원) 지원,
  경진대회 개최(9월)시 장관상(총상금 3천만원)등
  10팀 시상
 
우수작품은 각종 정부주최 행사 전시와 함께,
‘국가공간정보포털(www.nsdi.go.kr)’의 공간정보
전문 유통 플랫폼인 ‘공간정보 열린 장터‘에서
판매될 수 있도록 하는 등 판로개척도 지원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설명회와 경진대회 및
다양한 국가공간정보정책을 통해 공간정보 융·복합
활용에 대한 인식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히며, “공간정보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와
신사업 개발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조만간 공간정보 유통 활성화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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