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26일 월요일

미래 물류 신산업을 이끌 “유니콘(Unicorn)” 을 찾습니다!

미래 물류 신산업을 이끌 “유니콘” 을 찾습니다!
- 「2017 물류 스타트업 데모데이」 참가
    공모(6.26~7.21일)

부서:물류정책과     등록일:2017-06-25 11:00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창의적인 신산업 모델을 개발한 물류 스타트기업에게
보다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
이하 인천창조센터)와 공동으로 유망한
물류 스타트기업을 발굴·지원하고자
「2017 물류 스타트업 데모데이*」행사를 개최한다.

* (데모데이) 스타트기업이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모델을 설명하는 행사
 
이번 대회에서는 7년 이내 창업자를 대상으로
물류서비스,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다양한 첨단물류 신기술이나 창의적인 신사업 모델 등
물류 전 분야를 대상으로 혁신을 주도할
물류 스타트기업을 모집한다.

대회에 응모한 물류 스타트기업은 심사위원회에서
서면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우수기업을 선발하고,
별도의 투자심사를 거쳐 창조경제혁신펀드 등
지원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입상 기업에 대해서는 소정의 상금이 수여되며,
참가기업에게는 인천창조센터에서 입주 공간 제공,
전시회 참가 지원 등 다양한 사업지원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지난해 수상기업 중 하나인
‘원더스(국내 최초 서울지역 단일가 5천 원 퀵서비스)’는
2천여 개에 달하는 고객을 확보하고,
19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참가신청 기한은 6월 26일(월)부터 7월 21일(금)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인천창조센터 
참고하거나 담당자(T. 032-458-5031,
E. cyyouk@ccei.kr)에게 연락하면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데모데이에 신사업,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스타트 기업들이 참여하여
이들이 ‘유니콘’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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