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30일 수요일

[해명] ‘땅이 없다’ 수도권 민간 아파트 공급절벽 오나 보도 관련

[해명] ‘땅이 없다’
수도권 민간 아파트 공급절벽 오나 보도 관련

부서:부동산개발정책과,공공주택정책과    등록일:2017-08-29 22:10

LH와 SH·경기도시공사 등 지방공사가 수도권에
보유하고 있는 미매각 분양주택 용지는
’16년말 기준 37.9만호(임대용지, 미착공용지 등
포함시 51.9만호)에 이르고 있어 향후 적정수준의
민간 아파트를 공급하는 데 문제가 없으며,

* 금년 LH의 분양용지 공급계획 2,410천㎡(약 4.5만호)를
  모두 매각하고 남은 잔여용지가 김포양곡 49천㎡
 
공적임대주택 17만호 공급을 위한 임대주택용지는
별개로 확보하였기 때문에 민간 분양주택용지는
계획대로 민간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8.2대책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신혼부부를 위한 분양형 공공주택인 신혼희망타운(가칭)을
연 1만호 공급할 계획이며,
신혼희망타운을 공급하기 위한 택지 조성과정에서
민간 분양주택 용지도 추가 조성·공급될 예정입니다.
< 관련 보도내용(서경, 8.30) >
◈ ‘땅이 없다’...수도권 민간 아파트 공급절벽 오나
- 연내 LH의 민간 아파트 용지 공급,
   양곡지구 2개 필지 49천㎡에 불과
- 수도권 인기지역은 청년 및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용지로 활용될 전망
- 택지공급 축소가 신규 아파트 공급부족으로 이어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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