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30일 목요일

“올림픽 코앞인데.. 양양공항 항공기 증편 빨간불” 보도 관련

[참고] “올림픽 코앞인데..
양양공항 항공기 증편 빨간불” 보도 관련

부서:항공산업과      등록일:2017-11-28 20:38

평창올림픽 기간 중 인천~양양 운항항공사 지원,
전세기 운항 협의, 운항중 항공사에 대한 재정지원 등
항공운송 지원과 플라이양양 면허심사는
아무런 관련성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더욱이, 면허심사후에도 실제 운항을 위해서는
운항증명*(AOC), 국제선 취항 협의** 등을
거쳐야 하므로 플라이양양의 올림픽 관람객 수송은
당초부터 어려웠으며, 플라이양양측 관련 계획도
없었던 상태입니다.

* 운항증명(AOC: Air Operator Certificate)
안전조직·인력·장비·시설점검, 현장실사,
시험비행 등 운항체계 정밀검사(취득전 취항 불가)
** 면허·AOC 취득 후 국제선 취항을 위해서는
상대국의 노선·슬롯·운임허가, AOC 확인 등
안전운항 절차와 조업준비 등 필요
 

< 관련 보도내용(매일경제, 11.28) >
◈ 평창 동계올림픽 코앞인데...
양양공항 항공기 증편 빨간불
- 국토부가 면허심사를 연장하면서 8월 면허발급 후
  평창 올림픽 관광객 수송에 나설 예정이었던
  플라이양양과 강원도측 계획에 차질 발생
- 강원도는 면허 반려시 올림픽 기간에
  인천~양양 운항항공사에 대한 손실보전,
  운항 항공사 지원, 올림픽 기간 전세편 운항 협의도
  중단될 수 밖에 없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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