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일 금요일

국토부 공무원이 ‘대통령 일정’ 유출···투자 유도까지’ 보도 관련

[참고] 국토부 공무원이 ‘대통령 일정’ 유출···
투자 유도까지’ 보도 관련

부서:감사담당관     등록일:2018-03-01 13:16

‘18.2.5(목) 및 2.9(금) 민원인 등이
정부세종청사에 방문,
국토교통부 홍보담당관실 직원의 행위와 관련한
민원사항을 제기하여 감사담당관실 직원이
직접 면담을 시행하였고,
국토교통부 감사담당관실에서는 민
원인 면담 직후 즉시 민원인들이 의혹을 제기하는
사항들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여
관련 자료를 확보․분석하는 등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2월 27일자로 대기 발령
조치하였습니다.

아울러, 조사결과 국가공무원법 등 관련법규 및
공무원 행동강령 등 위반사실이 확인될 경우
관련법규와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 조치할
계획입니다.

< 관련 보도내용(KBS, ’18.2.28(수) 9시 뉴스) >
국토부 공무원이 ‘대통령 일정’ 유출···투자 유도까지
- 지난해 12월 대통령이 참석한 제로 에너지 주택행사
  하루 전 스마트 폰메신저로 지인에게 전송
- 대통령, 국토부 장관과 찍은 사진 등도 보내며
  내부 정보를 잘 아는 것처럼 과시하면서
  정부 지원 사업이라며 자신의 지인 업체에 투자 유도
- 국토교통부는 이 주무관을 대기발령 조처하고
  감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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