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6일 월요일

화성시, 구도심 활성화 전략 찾기 나서

화성시, 구도심 활성화 전략 찾기 나서
○ 황성태 부시장 단장, 사회적공동체과 등
    10개 부서 참여 도시재생추진단 구성
○ 12일 첫 회의 열고
   ‘도시재생 전략계획 및 활성화 계획’논의

              화성시          등록일   2018-04-12


 
화성시가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발맞춰
도시재생추진단’을 구성하고 병점, 화산, 송산,
남양, 우정, 발안 등 구도심 활성화 전략 찾기에 나섰다.
  
시는 1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8년 도시재생추진단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정책 및 추진방향,
추진단의 역할, 뉴딜사업 신규 발굴,
도시재생 전략 및 활성화 계획 수립 등을 논의했다.
  
도시재생추진단은 황성태 부시장을 단장으로
도시정책과가 총괄 운영을 맡아 사회적공동체과,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과, 주택과 등
10여개 부서가 협업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이에 올 연말까지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수립하고,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이동열 도시주택국장은
“노후 주택정비, 도시기능 재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재생 기틀을 마련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적극 발굴해 시너지 효과도 얻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가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022년까지 5년간 전국 500개소에
총 50조원을 투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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