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7일 금요일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항 활성화를 위한 발품행정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항 활성화를 위한 발품행정
- 해양수산부 장관 만나 평택항 활성화 방안 논의


담당부서 : 항만지원과
담당자 :이재혁 (☎031-8024-8960)
보도일시 : 2018.9.7



정장선 평택시장은
난 6일 해양수산부를 직접 방문하여
김영춘 장관과 만나 평택항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정 시장은 접견 자리에서
▲평택·당진항 종합발전계획수립
▲근로자 종합복지관 건립
▲서해대교 주변 항만 친수공간 조성
▲항만배수로 정비사업
▲1종 항만배후단지 정부재정 개발
▲진입도로 추가개설
▲입출항로 안전성 확보
▲소형선박 접안시설 적기 개발 등 8가지 현안사업과
현재 추진중인 신국제여객터미널 규모 확대를
건의했다.

이에 김 장관은 “건의사항 전반에 대해
적극 검토 하겠다”고 전했고, 
함께 자리한 항만국장은
“평택시 건의사항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현재 진행중인 항만기본계획 및
신항만 계획 등에 반영될 수 있도록
평택시도 함께 노력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 시장은
4급인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 직급을
2급 또는 3급으로 상향 조정해 줄 것을 건의하자
김 장관은 평택항과 울산항에 대해
직급 상향을 검토하도록 지시하기도 했다.

또한 정 시장은 “평택항이 타시군에 비하여
미세먼지가 심하게 발생함에 따라 항만이나
선박으로부터 발생하는 대기오염 저감을 위해
육전설비(AMP)  등 미세먼지 저감대책이
절실하다” 며 “평택항을 물류와 사람이
공존하는 항만으로 조성하기 위해
항만 접경지역에 녹지축 조성을 적극 추진하겠다”
말했다.

이에 김 장관은
“평택항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관련법 제정 등 다각적인 노력을 다하겠다”며
“평택항 녹지축 조성과 관련해
산림청에서 시행하는 도시숲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좋겠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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