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3일 화요일

경기도, 1천만짜리 명품시계 등 체납자 압류 물품 505점 공개 매각

경기도, 1천만짜리 명품시계 등
체납자 압류 물품 505점 공개 매각 
○ 11일 일산 킨텍스에서 고질체납자
    압류동산 강제매각[공매] 실시
○ 명품가방, 명품시계, 귀금속 등 505점 매각 대상
○ 지난해 531점 매각해 246백만원 체납액 징수


문의(담당부서) : 세원관리과
연락처 : 031-8008-3547  |  2018.07.03 오전 5:40:00


경기도가 지방세 고액 체납자의 세금 징수를 위해
압류한 명품가방과 명품시계, 귀금속을 매각한다.
​

경기도는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고액체납자로부터 압류한 명품 동산을
공개 매각한다고 3일 밝혔다.

매각 대상 물품은 총 505건으로
샤넬·구찌 등 명품가방 110점,
롤렉스·오메가 등 명품시계 33점,
황금열쇠 등 귀금속 297점, 골프채 등
기타물품 65점이다.

이날 공매에는 감정가 1천50만원의 롤렉스시계,
감정가 567만원의 티파니 반지,
감정가 230만원의 루이비통 가방부터
감정가 10만원의 18K반지 등 다양한 금액대의
물품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매물품은 4일부터 경기도 및 감정평가업체인
라올스 홈페이지(http://www.laors.co.kr)에서
공개된다.
​
입찰방식은 물건별 개별입찰로
해당 체납자를 제외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가장 높은 응찰가를 제시한 사람에게 낙찰된다.
낙찰자는 현금 또는 계좌이체로 낙찰대금을
현장에서 지불 후 공매물품을 바로 수령해
갈 수 있다
​
공매물품이 가품으로 판명될 경우 낙찰자에게
감정가액의 200%를 보상해 주는 등
낙찰자 보호 장치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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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시·군 합동으로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고액·고질체납자 126명을 대상으로
가택수색을 실시, 현금 6억5천6백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도는 126명 가운데 분할 납부 등 납부의사가 없는
체납자의 명품가방과 시계, 귀금속 등
물품 1,200여점을 압류한 후 진품으로 판명된
505점을 이번 공매에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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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도는 지난해 6월 진행된 공매에서는
531점을 매각해 2억4천6백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
오태석 경기도 세원관리과장은
“민선7기 주요 공약사항인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가택수색 등 체납처분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고액·고질체납자에 대한 동산압류와 공매를 실시하고,
이를 통해 얻어지는 징수액을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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