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1일 화요일

대도시권 광역교통망 개선을 위한 로드맵 수립 본격 착수

대도시권 광역교통망 개선을 위한
로드맵 수립 본격 착수
  - 효율적인 광역교통시설 확충·개선을 통해
    만성적 교통난 해소 기대

부서:광역교통정책과     등록일:2019-05-15 11:00


[참고]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광역교통 대국민 여론조사 결과 발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4/blog-post_52.html

​제2차 수도권 주택공급계획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본격 추진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5/2.html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
2019년 3월 19일 공식 출범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3/2019-3-19.html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설립 법안
2018년 11월 29일 국회 본회의 의결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12/2018-11-29.html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최기주)는
대도시권의 만성적 교통난과
출퇴근 불편 해소를 위해,
‘제2차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2021~2040)‘과
이를 실행할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21~2025)‘ 수립 용역을
착수*하였다고 밝혔다.

* (수행기관) 한국교통연구원 컨소시엄
  (기간) 2019.5.~2020.12.


이는 지난 3월 출범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의
광역교통계획 수립 업무 중 하나로
대도시권 교통문제를 전담하는
총괄 컨트롤 타워로써 효율적인 광역교통시설
확충·운영을 위한 대광위의 첫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대도시권 최상위 종합교통계획인

‘제2차 광역교통기본계획(2021~2040)’은
대도시권의 교통현황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장래 교통여건 변화를 전망하여
광역교통정책의 비젼·목표 및
추진전략을 마련하고,
기본계획의 5년 단위 실천계획인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2021~2025)’은
권역별 교통량 및 통행시간을 분석하여
광역교통축을 선정하고, 혼잡도 개선을 위한
광역교통시설 확충 및 운영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한편, 본 계획의 수립시

지자체별 교통특성이 고려된
전문적인 교통분석을 위해
지역정책연구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며,
계획의 객관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권역별 지자체 설명회 및 공청회 등을 개최하여
유관기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 (수도권)서울연구원·인천연구원·경기연구원 

  (부산권)부산연구원·울산연구원·경남연구원 
  (대구권)대구경북연구원 
  (대전권)대전세종연구원
 (광주권)광주전남연구원
광역교통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은

5월 말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 계획안을 마련하고,
하반기에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2020년 말 최종 확정하게 된다.

대광위는

금번 중장기 광역교통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대도시권 광역교통정책의 로드맵을 완성하고,
광역교통 핵심축을 선정하여
권역별 광역교통 혼잡완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그간 원활히 진행되지 못하였던
BRT·환승센터 사업 발굴* 및
추진전략을 제시하여
혁신적 광역교통체계 개편을 위한
추진동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 광역버스 운영과 관련된 공영차고지,

  회차시설 및 환승정류장,
  운전자 휴게소 등에 대한 지원방안도 함께 검토
대광위 손덕환과장은

광역교통계획이 단순 법정계획
수립에 그치지 않고 대도시권의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광역교통환경 조성을 위하여
보다 실효적인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라는 것을 강조하며,
“지자체와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권역별 교통특성이 고려된 효율적인
광역교통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대한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집행실적 등
사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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