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7일 월요일

평택시농업박물관, 2019년 6월 17일~11월 11일까지 임시 휴관

평택시농업박물관 임시 휴관
- 새단장 위한 리뉴얼사업으로 11월 11월까지 휴관
 

담당부서 : 지도정책과
담 당 자 : 김인숙 (☎031-8024-4520)
보도일시 : 2019. 6. 17.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시농업박물관의 새단장을 위한
리뉴얼사업으로 2019년 6월 17일부터
11월 11일까지 농업박물관을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평택시농업박물관은
2002년 12월 개장됐으며 1,500㎡의 규모로
1층 전시실에는 농업기자재 전시 및
세시풍속과 관련된 생활용품을
2층 전시실에는 평택의 주요 농산물인 쌀과
배의 품종전시를 비롯해 4-H 역사 전시로
시민들에게 농업을 알리고 홍보하는
기능을 해 왔다.

평택시는 총 사업비 10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노후된 전시관 내·외부 시설물을 교체하고
농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농업전시관으로 새롭게 단장한다.

특히, 장애인 편의를 위한 엘리베이터 설치와
동선을 고려한 내부 설계로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의 이용을 쉽게 하고
어린들이 이용할 수 있는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윷놀이 체험을
야외 전시관 주변에서 할 수 있게 설계됐다.

2층 농업의 미래관에서는
‘나도 미래의 농부’ 라는 VR체험을 통해
첨단과학이 접목된 농업을 체험하는
코너를 마련하여 청소년들에게 농부에 대한
꿈을 꿀 수 있도록 조성될 예정이다.

평택시농업박물관은 오는 11월12일
새단장을 마치고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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