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1일 수요일

화성시, 201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화성시,
201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 지난해 대비 1단계 올라,

   경기도 내 1위, 전국 3위로 성큼  

          화성시             등록일    2019-12-10


화성시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1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 

전국 609개 공공기관 중 경기도 내에서 1위,
전국 3위로 지난해 2등급(전국 28위)에 비해
혁신적인 기록이다.

이번 평가는
외부청렴도와 내부청렴도를 더하고
금품수수, 공금 횡령 등 각종 부패사건 발생 시
감점이 적용되는데, 화성시의 경우
부패사건이 없어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시는 민선 7기 시작과 함께 금품, 향응,
편의 수수 등 부패 행위 무관용 원칙을
천명함으로써 공직자 부패행위를
사전에 차단시키고 청렴문화가 자리 잡은
결과라고 분석했다.

또한 그동안 기관장 주재
청렴 추진사항 간부회의 개최와
1부서1 청렴실천과제 시행,
허가·반려민원 사전 설명제,
전 부서 대상 청렴활동 평가,
공무원행동강령학습시스템 운영 등
조직문화 개선 노력이 뒷받침 됐다는 평이다.

서철모 시장은
“청렴도 1위는 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노력한 결실”이라며,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청렴도 1등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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