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19일 목요일

평택항, 첫 ‘친환경 LNG’ 선박 급유 성공…국제 항만 경쟁력 갖춰

평택항, 첫 ‘친환경 LNG’ 선박 급유 성공…
국제 항만 경쟁력 갖춰
○ 평택항 대표 자동차운반선사인 
   유코카캐리어스(주)가 평택항 국제자동차부두에서
   액화천연가스(LNG) 급유 첫 시범 운영 마쳐
- 친환경 항만으로 평가 받게 돼

담당부서 : 경기평택항만공사
연락처 : 031-686-0631
등록일 : 2026.03.18  14:00:00

[참고]
김동연, “평택항 유휴수면에 
국내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건의는

경기경제청, 평택 포승지구에 
자동차부품 제조사 3곳 유치. 400억 원 대 투자는

평택시, 그린수소항만 조성 속도 낸다. 
- 평택시.현대차그룹 등 6개 기관 
  민관 협력으로 수소항만 전환 추진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3월 18일 
평택국제자동차부두에서 개항 이래 
최초로 대형 자동차운반선에 
1,290톤(Metric Ton) 규모의 
친환경 액화천연가스(LNG)를 성공적으로 
급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첫 시범 운영 성공으로 평택항은 
본격적인 상업용 친환경 선박 연료 공급(벙커링) 
기반을 마련하며 국제 항만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액화천연가스(LNG) 급유가 주는 의미에 대해 
공사는 국제해사기구(IMO) 환경 규제가 계속 
강화되는 상황에서 LNG 연료 급유가 가능한 항만은 
‘규제 대응이 되는 친환경 항만’으로 
평가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LNG 벙커링(선박에 LNG를 연료로 급유하는 
사업)은 선박용 벙커C유를 대체하는 
신성장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부산·울산·로테르담·싱가포르 같은 항만들이 
이미 전략적으로 키우는 분야다. 
따라서 이번 시범 급유 성공은 평택항도 
이 시장에 들어갈 준비를 마쳤다는 신호가 된다.




이날 한국LNG벙커링㈜의 급유선 
‘블루웨일(Blue Whale)호’는 평택항 
대표 자동차운반선사인 유코카캐리어스㈜의 
‘레이크 시라사기(Lake Shirasagi)호’에 
1,290톤의 LNG를 차질 없이 공급했다.

이번 테스트 운영을 시작으로 
유코카캐리어스㈜는 급유선 일정을 확보하고 
추가 급유 선박이 도입되는 대로 
평택항에서 지속해서 친환경 연료를 공급받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평택항은 전체 자동차 항로 
8개 서비스 지역 중 5개 노선에 LNG 연료를 공급, 
명실상부한 ‘친환경 선박 연료 공급 항만’으로서의 
확실한 입지를 굳힐 전망이다.

앞서 공사는 평택항의 친환경 항만 조성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다. 2025년 11월 유관기관 및 
대표 기업들과 ‘평택항 탄소중립 그린수소 항만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해 기반시설(인프라)을 다졌고, 
벨기에 안트워프-브뤼헤 항만(Port of Antwerp-Bruges)과도 
친환경 연료 기반의 ‘녹색해운항로(Green Shipping Corridor)’ 
공동 구축을 위한 투자의향서(LOI)를 맺은 바 있다.

김금규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LNG 급유 시범 운영을 통해 평택항이 
해운 업계에서 높은 친환경 항만 경쟁력을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 평택항이 
친환경 연료 공급 전환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항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 (가칭)고려대학교 동탄병원 건립 지원을 위한 공동 협약 체결

화성특례시, ‘(가칭)고려대학교 동탄병원’ 
건립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 화성특례시, LH, 고려대학교 의료원, 
   컨소시엄 대표사(3), (가칭)고려대학교 
  동탄병원 건립 지원을 위한 공동 협약 체결
○ 700병상 규모 스마트 병원 및 
   ‘전 생애주기 복합케어 단지’ 조성 본격화
○ 수도권 서남부권 의료 공백 해소 및 
    ‘최고 수준의 의료 안심 도시’ 실현

                화성시             등록일   2026-03-18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서울까지 가지 않아도 중증 질환 치료가 가능한 
지역 내 의료 완결 시대를 선포했다.

시는 3월 18일 동탄구청 대회의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고려대학교 의료원, 
컨소시엄 대표사(리즈인터내셔날, 우미건설, 
미래에셋증권)와 함께 ‘(가칭)고려대학교 
동탄병원 건립 지원 및 성공적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시는 고려대학교 의료원과 
‘지역완결형 보건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별도로 체결하고, 의료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서남부권의 의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응급·필수 의료 기능을 강화해 
시민이 타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치료받을 수 있는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간다.




(가칭)고려대학교 동탄병원은 
700병상 규모(26개 진료과목)로 건립될 예정이며, 
최첨단 AI 시스템과 초연결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의료복합 플랫폼’을 지향한다. 
특히 병원뿐만 아니라 회복기 재활병원, 
노인복지주택 등을 포함하는 ‘전 생애주기 
복합케어 단지’도 계획하고 있어, 지역 사회의
복지 수준을 높이는 핵심 거점이 될 전망이다.

나아가 수도권 남부와 연계한 
초광역 의료 협력체계를 활성화하여 
중증 질환, 감염병, 산업재해 대응 등 
국가 전략적 필수의료 거점으로서 
공공적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오늘 협약은 
화성특례시민들이 지역을 벗어나지 않고도 
최고 수준의 의료 혜택을 누리는 
‘의료 안심 도시’로 나아가는 역사적인 
이정표”라고 강조하며, 
“단순히 병원 하나를 짓는 것을 넘어, 
시민의 생명권과 직결된 의료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보편적인 의료 복지를 
실현하는 데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 시장은 “특히 재활병원과 
노인복지시설이 결합된 복합 단지 조성을 통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화성형 의료 복지 모델’을 완성할 것”이라며, 
“고려대학교 동탄병원이 적기에 완공되어 
시민 건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필요한 제반 절차 이행에 
적극 협력하고 건립 과정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윤을식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고려대의료원의 혁신적 역량이 역동적인 
화성특례시의 비전과 만나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동탄병원은 안암·구로·안산병원의 
역량을 집약한 수도권 남부 미래 의료의 허브로서 
환자 맞춤형 정밀 의료와 전 생애주기 복합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병원 모델을 구현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LH 및 컨소시엄 관계자들 역시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하여 
고려대학교 동탄병원이 대한민국 의료 지형을 
바꾸는 상징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사업을 완수하겠다”고 화답했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각 기관과 유기적인 실무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하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구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