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1일 화요일

경기도, 지방도 375호선 양주시 은현면 선암리~은현면 봉암리 3.88㎞ 2차로 확장 첫삽‥2022년 12월 완공 목표

경기도, 지방도 375호선
은현~봉암 도로확포장 첫삽‥
2022년 12월 완공 목표
○ 지방도 375호선 은현~봉암 간

    도로확포장 공사 착공
- 사업비 299억 투자, 2022년 12월 20일 완공 목표.

- 양주시 은현면 선암리~은현면 봉암리 3.88㎞
   2차로 확장
○ 교통불편 해소 및
   안전한 도로이용 환경 만드는데 기여
- 물류이동 환경 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경기북부 균형발전에 도움

문의(담당부서) : 북부도로과 
연락처 : 031-8008-8334   | 2020.02.10 18:40:39


경기도 건설본부는
경기북부지역 도민들의 숙원사업인
지방도 375호선 은현~봉암 간 도로확포장 공사가
올해(2020년)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고
2020년 2월 11일 밝혔다.

이번 ‘은현~봉암 간 도로확포장공사’는
양주시 은현면 선암리에서 은현면 봉암리까지
남북을 잇는 총 3.88㎞ 도로 구간을
2차로로 확장하고, 교량 1개와 교차로 3곳을
함께 개설하는 사업이다.

지방도 375호선
양주시 은현면 선암리~은현면 봉암리 3.88㎞
2차로 확장 위치도

사업비 299억 원을 투자,
오는 2022년 12월 20일 완공을 목표로
올해 1월부터 착공에 들어가
현재 시공측량, 설계도서 검토,
현장사무실 축조 등의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확포장 공사를 통해
협소한 도로 폭을 넓히고,
기하구조 불량 구간을 개선해
교통불편 해소와 더불어 도민들의 안전한
도로이용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인근 산업단지의 물류 이동 환경이 개선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기북부 균형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도는 보고 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