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경기도청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 협력 요청
- 경기도에 건의한 16개 사업 적극적인 협조 당부
담당부서-정책기획과
담 당 자-박형근 (☎031-8024-2227)
보도일시 : 2020. 2. 7.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6일 실․국장과 함께 경기도청을 방문해
평택시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한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평택시에서 건의한
현안의 실행 가능성을 검토하고 발전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 안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대책 마련을 비롯해
▲수도권 및 경기도 광역계획에 평택시 정책 반영
▲평택항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 역할 제고
▲2025 평택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미세먼지 저감 특별지원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전기버스 및 버스 충전소 설치사업 지원
▲복합 문화공간과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
▲주요 전략사업 지원 등 총 16개 사업으로,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정 시장은 “평택시는
경기도 남부지역 핵심 거점도시로
경기도 균형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며 “평택시가
경기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주요 광역시설의 정비, 확충과 대기질․수질 등
환경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경기도 실․국장은
“평택시는 잠재력과 강점이 풍부한 도시로
경기도에서 역할과 중요성이 매우 크다”며 “
평택시에서 건의한 안건들을 면밀하게
검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앞으로도
핵심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 경기도, 국․도․시의원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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