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7일 목요일

평택시, 2022년까지 미군기지 주변 주민편익사업 마무리

평택시, 2022년까지 미군기지 주변 

주민편익사업 마무리

- 미군기지 공여구역 3km이내, 13개 분야

- 마을회관, 공원, 하수도 설치 등 

  지역 기반시설 확충


보도일시-2020. 9. 17. 배포 즉시

담당부서-주민지원과

담 당 자-양지환 (031-8024-537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주한미군기지 평택 이전에 따라 

부대 주변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인 

주거‧생산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주민편익시설사업을 

2022년까지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주민편익시설사업은 

미군공여지역 3km 이내 지역을 대상으로 

마을회관, 공원, 도로, 상‧하수도 설치 등 

13개 분야에 대해 연차별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평택시는 ‘평택지원특별법’에 의해 

국방부로부터 1조1,102억 원을 지원받았으며, 

2008년 타당성 검토 및 국방부 승인을 받아 

주민편익시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세부 추진실적으로는 

2006년부터 2019년까지 1조409억 원을 투자해 

▲마을회관과 소공원 조성 각각 77건 

▲마을 진입도로 개설 47건 

▲마을하수도 18개소 

▲광역상수도 공급 50개 마을 등 

미군기지 주변 낙후된 기반시설을 정비했다.


2020년에는 345억 원을 투입하여 

▲팽성대교확장공사 

▲신장동 중앙로 확포장공사 

▲방음시설 설치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2년까지 348억 원을 투입하여 

주민편익시설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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