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2일 월요일

안성 테크노밸리 일반산단 조성사업 추진‥경기도, 산단계획 승인

안성 테크노밸리 일반산단 

조성사업 추진‥경기도, 산단계획 승인

○ 경기도, 4월 9일 안성 테크노밸리 

   일반산단 산업단지계획 승인 고시

- 안성 양성면 추곡리 76만5천㎡에 

  2,323억원 투입 2023년까지 준공

- 2,377명 고용창출 및 1조2천8백억원 규모

  생산유발 효과 기대


문의(담당부서) : 산업정책과  

연락처 : 031-8030-3096    2021.04.09  09:00:00



경기도는 ‘안성 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에 대해

4월 9일자로 산업단지계획 승인 고시

(경기도 고시 제2021-5077호) 했다고 밝혔다. 



‘안성 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는 

산업 집적화 및 안성·평택·용인 등을 아우르는 

경기 서남부 산업밸트 구축 강화,

지역 균형발전 등을 위해 

㈜안성테크노밸리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안성시가 민간 사업자인 

한화도시개발등과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추진하는 방식이어서 

비교적 저렴한 산업시설용지 공급과 

신속한 행정절차 지원 등이 가능, 

단 기간 내 원활한 사업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승인 받은 계획에 따르면, 

안성시 양성면 추곡리 일원 

76만5천㎡ 면적 부지에 

총 사업비 2,323억 원을 투입, 

오는 2023년까지 부지조성, 진입도로, 

공원녹지 등을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의료·정밀·광학기기 제조업, 

전기장비 제조업,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등 10개 업종을 

중점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 


향후 산업단지 가동 시 

약 2,377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더불어 

약 1조2,800억 원 규모의 생산 유발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인데 이번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통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양성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로 

경제 활성화는 물론 경기도 균형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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