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6일 목요일

서철모 화성시장, 화성동부소방서(동탄소방서) 건립예산 확보

서철모 화성시장, 

화성동부소방서 건립예산 확보

○ 김태형, 박세원 경기도의원과 공조... 

   소방서 건립예산 195억 원 확보 

○ 2025년, 동탄 2신도시 

   영천동 664번지에 개청 예정


    화성시       등록일    2021-09-15


[참고]

서철모 화성시장, 

경기도의회에 화성동부소방서 및 

안전센터 신축예산 협조요청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9/blog-post_8.html



서철모 화성시장과 

김태형·박세원 경기도의원의 공조가 통했다. 


화성시는 9월 15일, 

‘2021년 경기도 제3회 추경’에 

화성동부소방서 건립비용 195억 원과 

119안전센터 신축예산 40억 원, 

총 235억 원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일에도 경기도의회를 방문해 

적극적으로 사업예산 적기 편성을 요구해온 

서 시장의 노력과 지역 출신 도의원들의 

공조가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에 

청신호를 켠 셈이다.  


동탄2신도시 영천동 664번지에 

건립되는 화성동부소방서는 

총 408억 원이 소요돼 

오는 2025년 완공될 예정이며, 

초고층 상업시설과 공동주택이 밀집한 

동부·동탄권역의 화재안전사고를 

담당하게 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지역 현안에 관심을 기울이고 뜻을 모아준 

김태형, 박세원 도의원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긴밀한 공조로 주요 사업들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예산확보로 

새솔동 119안전센터는 

오는 2023년 5월까지, 

남양 119안전센터는 

2023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