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2일 화요일

화성시, SK텔레콤과 손잡고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누구 케어콜(NUGU carecall)’도입

화성시, SK텔레콤과 손잡고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누구 케어콜(NUGU carecall)’도입

○ 지난달 30일 SK텔레콤과 업무협약 체결 

○ 10월부터 AI기반 누구 케어콜 도입 


        화성시      등록일   2021-10-06



화성시가 SK텔레콤과 손잡고 

10월부터 인공지능을 활용한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서비스 

‘누구 케어콜(NUGU carecall)’을 도입했다. 



누구 케어콜은 

실제 대화에 가까운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AI 누구(NUGU)가 자가격리 대상자에게 

하루 두 번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코로나19 증상 여부를 모니터링하는 

서비스이다. 


그간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가 누적된 전담 공무원을 대신해 

일손을 덜고, 

영어기능으로 외국인 자가격리자 

관리에도 도움을 줄 전망이다. 


김연희 화성시보건소장은 

“누구 케어콜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할 것”이라며, 

“안전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30일 

누구 케어콜 도입을 위해 

화성시보건소에서 SK텔레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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