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5일 토요일

신용점수 낮아도 가능합니다! ‘경기 극저신용대출’ 2022년 3월 7일부터 접수

신용점수 낮아도 가능합니다! 

‘경기 극저신용대출’ 

2022년 3월 7일부터 접수

○ 지원 대상 : 도내 거주 저신용

  (NICE 724점 이하 또는 KCB 670점 이하 기준) 

  만 19세 이상 도민

○ 접수 장소 : 3. 7.(월) ~ 자금 소진 시까지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예약필수)

○ 재무상담·금융교육, 일자리·복지서비스 연계 등

   사후관리 프로그램 운영해 실질적 재기 지원


문의(담당부서) : 복지정책과  

연락처 : 031-8008-5662    2022.03.03  05:40:00



경기도가 생계가 어려운 저신용자에게 

최대 300만 원을 저금리로 지원하는 

‘2022년 경기 극저신용대출’ 신청 접수를 

2022년 3월 7일부터 시작한다. 


‘경기 극저신용대출’은 

생활자금이 필요하지만, 

신용등급이 낮아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수 없는 

만 19세 이상 저신용 도민에게 

심사를 거쳐 5년 만기 연 1% 저금리로 

최대 300만 원까지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유형은 
▲심사 대출 

▲불법사금융 피해자 대출 

▲생계형(벌금) 위기자 대출 

▲신용위기 청년대출로, 

대출액 최대 300만 원까지 

5년 만기 연 1% 저금리 조건은 

모든 유형이 같다. 


심사 대출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고, 

NICE평가정보 신용점수는 724점 이하 

또는 KCB신용점수는 670점 이하인 

만 19세 이상이다. 


‘불법사금융 피해자 대출’은 

불법 채권 추심 등의 피해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불법사금융센터 신고 접수 후 

상담 결과에 따라 제공한다. 


‘신용위기 청년대출’은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6개월 장기연체자 

또는 신용회복위원회 채무 조정 6개월 이상인 

만 39세 미만의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다. 


‘생계형 위기자 대출’은 

단순 벌금형을 선고받은 후 

생계 곤란 등을 이유로 벌금을 내지 못하는 

저소득층 도민이 대상이다. 


대출 희망자는 2022년 3월 7일부터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센터 사전 예약을 통해 

재무 상담 후 접수하면 된다. 

사전 예약, 대출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 극저신용대출’ 전용 

콜센터(1661-3144, 1588-4413)나 

경기복지재단 누리집(ggwf.gg.go.kr)을 

확인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3월(1차)과 7월(2차), 10월(3차) 

세 차례에 걸쳐 총 2만6,983명을 대상으로 

469억9,100만 원의 대출금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재무상담·금융교육, 

일자리·복지서비스 연계 등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금융복지가 필요한 도민의 

실질적 재기를 도울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금융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 강화와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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