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농업기술센터
로컬푸드 농산물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
보도일시 : 2024. 1. 10. 배포 즉시
담당부서 : 기술보급과
담당과장 : 김인숙 (031-8024-4550)
담당팀장 : 안델리 (031-8024-4620)
담 당 자 : 김윤정 (031-8024-4623)
평택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우진)는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질량분석기를 비롯한
정밀분석장비 14종을 갖추고
농산물 중 잔류농약 및 중금속 분석을
지원해 2023년 한 해 동안 1504건의
안전성 검사를 수행했다.
이는 먹거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전 안전성 분석해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했고,
2022년과 대비해 안전성 분석을
의뢰하고자 하는 수요가 19.3%나 증가했다.
시는 2023년 291명의 로컬푸드 생산자가
농산물 안전분석실을 이용했고, 이는
2022년도에 219명이 이용한 것과 비교하면
이용객 수가 32.9%가 증가한 것으로
매년 농산물 안전분석실을 이용하는
농업인 수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농산물 안전분석실에서
로컬푸드 농산물 안전성 분석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결과,
2023년도 부적합률도
전년도 대비 0.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관내 농업인의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과학적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학 영농 기술 지원과
농약 안전 사용 교육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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